[티티엘뉴스] 베트남의 대표 럭셔리 리조트 멜리아 빈펄 푸꾸옥 리조트(Melia Vinpearl Phu Quoc Resort)에서 프리미엄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레벨(The Level)’를 론칭했다.
‘레벨 서비스’는 멜리아 그룹의 플래그십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프라이빗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레벨 고객은 일반 투숙객과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전용 체크인 및 체크아웃 공간, 프라이빗 라운지, 고급 객실 업그레이드,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 그리고 프라이빗 풀 및 해변 이용 등의 특별한 서비스를 포함한다.
멜리아 빈펄 푸꾸옥 관계자는 “10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레벨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휴식과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럭셔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베트남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에는 오는 12월부터 마케팅하이랜즈를 통해 LEVE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Luxury, Highend 고객을 타겟으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멜리아 빈펄 푸꾸옥 리조트는 베트남의 푸꾸옥 섬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레벨 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를 기념해 지난 11월 초 약 20명의 한국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레벨 서비스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인플루언서들은 리조트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레벨 서비스의 특별한 요소들을 체험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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