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베트남 지역 호텔을 B2B 시장에 공급하는 마케팅하이랜즈가 무이네 지역의 두 번째 리조트로 ‘센타라 미라지 무이네’를 선택했다.
지난 3월, ‘아스테리아 무이네’ 리조트와 GSA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고 지난 7월에 하드블럭 계약을 성사시키며 일본 오사카의 ‘센타라 그랜드 오사카’ 호텔에 이어 센타라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됐다.
센타라 미라지 무이네는 2021년에 오픈한 최신 리조트로, 태국의 명성 높은 호텔 브랜드인 ‘센타라’의 첫 번째 무이네 리조트다. 대규모 부지에 자리하여 총 98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다른 리조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디럭스 객실, 빌라, 레지던스 등 다양한 객실 옵션을 제공하여 여행객들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숙박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인피니티풀, 워터파크, 키즈풀 등 다양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커플, 친구들까지 모두가 무이네의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2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 푸드트럭 등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도 완비되어 조트 밖을 나가지 않고도 모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센타라 브랜드의 자랑인 ‘센버리’ 스파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볼링장, 노래방, 게임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리조트다.
한편 베트남 무이네 지역은 최근 화이트 샌듄, 요정의 샘물과 같은 독특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투어 상품들 덕분에 베트남 내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무이네는 호치민에서 3시간 30분, 나트랑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여러 지역을 한 번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강점을 가졌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무이네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에서 4위에 오르는 등 특히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무이네에 위치한 호텔과 리조트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송승환 마케팅하이랜즈 이사는 “앞으로 무이네 지역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센타라 미라지 무이네는 모든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아스테리아 무이네를 판매하며 축적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리조트 상품을 공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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