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주 세계소리축제 연계 ‘쇼핑관광 테마골목 팸투어’ 개최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2022 전북 쇼핑관광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25일 진행
도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전북 쇼핑관광 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일으키는 마중물 되길 바란다”
2022-09-27 14:34:33 , 수정 : 2022-09-27 23:53:1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전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9월 25일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2022 전북 쇼핑관광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세계소리축제 아티스트 연계 ‘쇼핑관광 테마골목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테마골목팸투어 현장 모습  


재단은 전주 세계소리축제 연계 폴란드 아티스트 대상 팸투어를 통해 쇼핑관광 테마골목 대상지인 전주 원도심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 및 전라북도 쇼핑관광 인지도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테마골목팸투어 현장 모습


지난 25일 전주 경기전을 시작으로 진행된 팸투어는 전동성당 등 한옥마을 투어, 한복 체험과 함께 한정식, 식혜 등 이른바 K-푸드를 체험하고 전북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의 대상지인 영화의 거리, 객리단길에서 한국 쇼핑문화 체험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폴란드 아티스트들은 자국 팬덤 및 SNS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쳐 전북 특화 쇼핑이미지 구축에 기여했다.




▲테마골목팸투어 현장 모습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천선미 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쇼핑관광 테마골목 팸투어를 계기로 전북 쇼핑관광 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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