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호텔이 3월1일 재개관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대표이사 조현강)은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3가지 타입의 247개의 모던 & 캐주얼 감각의 올데이 다이닝 First Floor, 국보 1호 숭례문(남대문)과 아름다운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고층 파노라마 라운지&바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3년여 간 운영을 중단했지만, 휴식기 중에도 운영에 있어서 재단장 하는 등 재개장을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로 일상이 전환되며 해외 비즈니스와 관광객의 방문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리오픈을 결정했다. 그동안 남대문 지점 오픈 관련 지속적인 문의가 있었는데 곧 좋은 모습으로 고객 분들을 맞을 수 있을거 같다”며 “리오픈을 위해 모든 부서의 직원들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리오픈에 맞춰 식음바우처 4만 원권 호텔 어메니티인 멜린앤게츠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는 ‘Stay & Dine @Fraser’와 조식, 간식팩,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한 ‘Sweet Dreams & Breakfast’ 2가지 리오픈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사카, 광저우, 호치민, 다롄(대련), 텐진 등 해외 5개 지역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는 숙박권 바우처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첫 번째 숙박권 당첨의 행운은 3월1일 첫 체크인 하시는 고객에게 제공된다"고 말했다. 또 3월 투숙객 대상 럭키드로우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그리고 예약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서도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