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브랜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Seoul)이 4월11일 호텔 등급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김복례 호텔 부총지배인, 에이비디에셋 강윤구 대표, 키스톤 PE / 아시아 경제 마영민 대표, 이민영 호텔 총괄 총지배인, 키스톤 PE / 아시아경제 현상순 회장, 아시아경제 우병현 대표, 김덕행 총주방장, 김민재 객실팀장
에이비디에셋(강윤구 대표)이 운영하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영등포구 여의도의 파이낸스 디스트릭트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에 오픈한 호텔은 제한된 활동들에 대한 통념을 과감히 깨는 라이프 스타일 레지던스 호텔로 알려져 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 형식으로 설계되어 국내외 장단기 투숙 고객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지난 3월 2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가족호텔 등급 심사에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호텔업 5성 등급은 호텔의 시설과 위생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으로 합산 점수 총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주어지는 영예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총 103개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스위트 객실과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 와인바, 라운지 및 6600㎡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및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튜디오 스위트부터 3베드룸 펜트하우스 스위트까지 총 5개의 룸 타입을 제공하며 모든 객실 내 온돌 기능을 포함한 개별 냉난방 온도 조절 기능, 오븐, 식기세척기, 세탁기와 건조기, 넓은 수납공간 등 장기투숙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경영 철학인 ‘You don't Stay, You live here‘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등 장기 숙박 고객들이 집보다 더 집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시설과 서비스 등 여러측면에서 최상급임을 입증하겠다. 동시에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기억을 제공하는 호텔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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