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6월 여행가는 달 국민 사랑도 UP 
철도여행은 50% 할인으로 “와~ 정말 기차네”
권 대표이사, “해외여행 이상의 색다른 체험과 국내 숨겨진 절경 감상하는 상품 개발로 호평받아”
2023-06-15 15:30:26 , 수정 : 2023-06-15 21:02:2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가성비를 내세운 착한 여행 상품들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과 한국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4개 주제로 기획된 23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6월 한 달간  KTX열차비와 관광지 입장권 등 지역여행 상품을 패키지로 묶은 ’철도관광상품‘으로, 선착순 2천명에게 최대 50% 이상 할인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차여행 이미지


이 상품은 6월 둘째 주 기준 모객 목표의 약 80% 이상이 판매되어 현재 일부만 예약할 수 있는 상태로, 해외여행 못지않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도시여행보다 비용도 절약할 수 있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일상 속 짧은 숏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알뜰하게 특별한 체험을...“식집사체험·썰매체험”


잊지 못할 단합 활동을 위한 액티비티를 찾고 있는가? 꼭 방문해봐야 할 △나만의 맞춤화분을 만드는 ’식집사‘ 부안 취미여행  △드라마 촬영의 성지 선샤인랜드를 방문하고, 종가 음식을 계승하고 있는 명재고택으로 떠나는 논산 여행 △사계절 썰매 체험과 고즈넉한 산막이옛길을 걷는 괴산·증평 당일 기차여행 등을 예약할 수 있다. 



#쿨 썸머 페스티벌... 해변·바다·축제


본격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서울, 용산역 등에서 출발한다. △포항의 산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내연산 치유의 숲과 영일대 해변(당일) △강원도 동해안의 명물 삼척 바다열차와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당일) △군산에서 개항기 근대문화를 체험하고 서천의 전통 한옥 호텔에서 특별한 하룻밤(1박2일) △7월 28일~29일 이틀간 옥천의 특산품 포도·복숭아 축제 체험(당일) 등 이용요금은 7만9천원부터 25만4천원이다.



#신나는 여름방학엔“물놀이여행”이 제맛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7월 말~8월 초)을 맞아 △청주 옥화구곡 청석굴 물놀이장도 운영 예정이다. 카약체험, 패들보트 체험 등을 1인당 5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내달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연계한 기차여행도 만나볼 수 있다. 


본 기차여행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선착순 100명 한정 비치타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해외여행 이상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면서, 국내의 숨겨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들이 계속 개발되어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라며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도 계획해 보시면 좋을 듯하다”라고 전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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