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이 5월 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는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의 5월 오픈을 앞두고 브랜드 호텔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 이라고 9일 밝혔다.
스타즈의 7번째 지점인 프리미어 동탄은 '프리미어'를 붙인 만큼,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공간구성과 엔터테인먼트 요소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루프가든에서는 동탄의 파노라믹 전경이 한눈에 내다보이도록 설계했고 레저가족 고객을 겨냥하여 키즈풀도 갖출 예정이다. 또 반려견 전용 가든 및 객실은 프리미어 동탄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남부권 호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모두투어는 5월 초 프리미어 동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특가예약 오픈과 스페셜 패키지 등을 차례로 선보이고 스타즈의 다른 지점들과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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