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남이섬에서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껴보자."
비욘드코리아(대표이사 김봉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출발(4월28일, 5월26일, 6월30일, 7월28일, 8월25일, 9월29일, 10월27일)하는 이른바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이섬에서의 가든 만찬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의 포인트는 전국 어디에서든 개별 출발 후 용산역에 합류하고 또 귀가 시 용산역 혹은 서울역에서 해산을 할 수 있는 편안한 동선으로 구성됐다.
이번 비욘드코리아의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상품의 일정을 보면 용산역 ITX청춘열차 탑승을 시작으로 가평역에 도착해서 준비된 택시를 타고 이동 한다.
특히 남이섬 인근 숯불닭갈비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자유로운 식사를 하며, 오후에는 남이섬 직원의 전문해설로 남이섬 구석구석까지 소개하는 스토리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조지아
이번 첫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링 목적지는 조지아다. 세계최초 와인의 산지이자 수려한 풍광과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데 인플루언서가 들려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공동체 조지아에 대한 또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인 조지아 문자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상품에는 관광지입장료, ITX 청춘열차, 여행자보험, 이동시 택시비용을 포함했을 뿐 아니라 전 일정 식사제공(점심 1회, 숲속의 가든 만찬)과 지역사랑상품권(1만2천원)으로 남이섬 인근 식당에서의 자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디너 시 숲속만찬 5가지 코스요리와 해당 월 세계 일주의 테마에 맞는 주류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남이섬 투어의 백미가 될 세계주류와 함께하는 가든만찬 파티에서는 조지아 와인 포함 4가지 코스요리가 제공돼 숲속에서의 우아하고 편안한 문화콘텐츠커뮤니케이션으로 치장된 고급여행문화의 현장을 만끽하게 될 전망이다.
▲조지아
남이섬 투어의 숙소는 강가별장에서 아름다운 강가의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이튿날 서울로 와서는 궁 투어(창경궁)와 광장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자유로운 쇼핑을 하게 되는 일정이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남이섬에서 여행지를 설명하고 또 이색적인 세계여행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투어의 경우 고급파티문화와 궁 투어까지 이뤄져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또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물론 고급커뮤니케이션문화의 현장이라는 점에서 특별하고 이색적인 체험여행으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봉상회에서 참고 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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