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이 11월 30일(화) 오후 2시에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플랜더스 여행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플랜더스 웨비나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브뤼셀 공항 입국에 대한 최신 내용을 소개하며, 플랜더스 관광청의 2022년도 주요 마케팅 주제 그리고 주요 관광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 강의에 참석해 수업을 이수한 모든 여행사에게는 벨기에 맥주 세트가 제공되며, 강의 중간에도 깜짝 퀴즈와 함께 경품이 주어진다.

프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은 지난해 여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고급 벨기에 맥주 배달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그동안 꾸준하게 앵콜 이벤트 요청을 받았다.   

이번에는 일명 ‘끝판 맥주’라고 불릴 만큼 현존하는 맥주 중 최고로 평가받는 수도원 맥주이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로슈포르(Rochefort) 맥주 4병과 전용잔이 들어있는 세트가 제공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 참가를 원하는 여행사는 이메일(visitflanders@promackorea.com)로 본인 회사명, 이름, 직함, 연락처를 29일(월) 오전 11시까지 보내면 접속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명.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