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포스트 팬데믹 시대 속 올해 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 여행법과 관련 다채로운 콘텐츠가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국관광청과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3시 미국관광청 카카오톡TV에서 개최되는 여행업계 실무자 대상 공동 웨비나 소식을 알렸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로스앤젤레스의 호텔과 명소, 액티비티 등 새롭게 업데이트 소식부터 코로나19 여행 지침과 함께 LA 브랜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및 항공 운항 업데이트, 최신 관광 및 신규 시설 정보, LA 전문가 양성 온라인 프로그램, 한국 시장 신규 프로그램 등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매력과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스타트유어컴백(StartYourComeback)을 여행업계 실무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간을 가진다. 로스앤젤레스의 각종 시설 및 경험 등이 다시 문을 열고, 관광객의 ‘컴백(재방문)’을 위해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는지를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형태로 전달될 전망이다.
그밖에 미국관광청은 여행업계 전용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주요 기능인 추천 일정, 여행 플래너 플랫폼, 미디어 발렛 등 툴킷 이용 방법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여행사 임직원이 해외 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에 있어 미주 지역 상품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를 높이고, 미주 지역 내 보다 다양한 주들을 판매 및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 인천-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쉐라톤 유니버셜 호텔와 비벌리힐스 메리어트 숙박권,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입장권, 고시티(Go City) 로스앤젤레스 익스플로어 패스 등 웨비나 참가자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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