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자료제공=터키항공
터키항공은 지난 6월16일부터 슬로바키아 동부의 중심도시 코시체(Košice)와 세계 교통의 허브인 이스탄불 사이를 주 3회 (화/목/금) 왕복 운항하고 있다.
터키항공의 289번째 취항지로 전세계와의 본격적인 항로 연결을 시작한 코시체는 이번 취항이 지역 성장의 발판이자 동시에 문화, 경제, 관광 분야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터키항공은 부쿠레슈티(Bucharest), 콘스탄차(Constanta)에 이어 루마니아의 세 번째 취항지로 학문과 문화 중심 도시 ‘클루지(Cluj)’를 7월 12일부터 매주 4차례 (월/화/목/토) 운항한다.
취항과 함께 출시된 프로모션 요금은 이스탄불에서 코시체까지 미화 99달러, 코시체에서 이스탄불은 99유로부터 시작된다. 루마니아 클루지의 경우, 이스탄불에서 클루지까지 미화 129 달러, 클루지에서 이스탄불까지는 129유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더불어 터키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마일즈 앤 스마일즈’ 회원들에게는 신규 노선 취항일로부터 처음 6개월 동안 항공권 가격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의 25% 를 마일리지 차감으로 충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된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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