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PHR코리아는 더 츠바키타워(The Tsubaki Tower) 호텔 설명회를 2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며 한국 여행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PHR코리아 김진구 사장(▲사진)은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남은 여행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코로나19 시작과 동시에 개관한 츠바키 타워 역시 2년 반 가량 손님을 받지 못했는데 그마나 괌이 제일 먼저 회복의 기미를 보이게 되어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여행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됐다"며 약 2년 반만에 행사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켄 야나기사와 더 츠바키타워 총지배인(KEN YANAGISAWA, General Manager)
이번 행사를 위해 괌 현지에서 더 츠바키타워 호텔 관계자들도 대거 방한해 호텔을 소개하고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켄 야나기사와 더 츠바키타워 총지배인(KEN YANAGISAWA, General Manager)은 환영사에서 "지난 2019년을 돌아보면 많은 항공사 및 관계사들의 도움으로 일본시장을 추월하며 성공적인 기록의 한해였다. 괌 시장은 다시 회복될 것이며 2019년에 달성했던 수치까지 다시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국의 많은 파트너들의 도움없이는 이룰 수 없다. 가능한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지민 더 츠바키타워 이사
▲호노카 야마자키 더 츠바키타워 매니저 (HONOKA YAMAZAKI, Planning Manager/Assistant to GM)
지난 2020년 4월 정식 개관한 더 츠바키 타워는 투몬 만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340개의 전 객실 오션뷰를 통해 건비치의 아름다운 광경을 제대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괌의 대자연과 4000년 역사의 괌 차모로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힘'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럭셔리 호텔로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차별화된 객실 및 레스토랑 서비스를 통해 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더 츠바키 타워 호텔 설명회의 참가자들이 다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더 플라자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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