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여행사들이 한데 모여 OTA와 대형여행사들과의 공존 준비에 나섰다.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는 협회에 대한 설명회와 동시에 그간 준비해 온 B2B 여행플랫폼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과 부산 두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먼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관광플라자 4층 대회의실(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85)에서 열리며 부산 설명회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3층 송도관(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33)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1 . 대한 중소여행사 협동조합 소개 2 . 협동조합 혜택 및 활동 3 . 협동조합 플랫폼 소개 ( 실시간 항공 예약, 호텔 예약, 실시간 골프부킹 시스템 소개 ) 4 . ㈜오예커뮤니케이션 소개 5 . B2B 여행 상품 공유 홈페이지 소개 5 . 플랫폼 파트너 소개 ( 트래블포트, 유나이티드에이전시, 와이페이모어, 고글로벌, 베즈온라인외 현지 랜드)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가 공지한 협동조합 시스템 가입 특전사항에는 여행사 홈페이지 제작비 면제 ( 300만원 상당 )왕 시스템 유지 보수 비용 3개월 면제 ( 월 90,000원 ), 홈페이지 유지보수비 매월15,000원 지원, 랜드 및 공급사 입점시 플랫폼 프로모션 상품이 우선 제공이 포함돼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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