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2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계묘년(癸卯年)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STA시무식 직후 양무승 회장(우측으로부터 다섯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협회 발전을 위한 힘찬 새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양무승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 장기화 과정에서도 가장 안정된 운영을 통해 협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모범을 보였고, 특히 지난해는 1019 전국관광인 총궐기대회 등 회원사 회복지원에 직원 모두가 팔을 걷어 붙였던 매우 의미있는 한해였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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