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일본항공(JL)이 스카이트랙스(SKYTRAX) 1사가 실시한,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 세계 최고 품질을 제공하는 항공회사로서 '5성급 항공사'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스카이트랙스는 항공사가 제공하는 웹사이트, 공항, 기내에서의 서비스에 대해 엄격한 감사를 실시하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일본항공을 포함한 10개 항공사가 '5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항공 측은 아래의 서비스에 대해 스카이트랙스 사로 부터 높게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 객실 승무원의 상품·서비스 및 안전에 대한 높은 지식과 고객 개개인에게 다가선 환대와 친절한 서비스
● JAL 스마트 에어포트(JAL SMART AIRPORT)화를 통한 공항에서의 원활한 탑승 수속과 스태프의 적절한 안내 및 서포트
● 2020년 3월 리뉴얼 오픈한 하네다 공항 국제선 JAL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의 고급스럽고 넓은 공간과 일본 크래프트 맥주, 프리미엄 위스키, 일본차, 화과자 등 '일본 장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유인 BAR 카운터 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이코노미석에서도 넓은 좌석을 제공하는 등 전 클래스에서 세계 최고의 쾌적성을 실현
일본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에도 상품·서비스 향상에 계속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물건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설레는 사회와 미래를 실현하여, 세계에서 가장 선택받고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일본항공은 한국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매일 3회 운항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