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각각 ‘5성’과 ‘3성’ 등급을 얻었다.
6월28일 진행한 현판식에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오너사인 KT 에스테이트 임채환 전무, 박기주 상무,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김민수 대표,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왼쪽부터 KT 에스테이트 임채환 전무, 해비치 호텔 & 리조트 김민수 대표, KT 에스테이트 박기주 상무,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
이중호 총지배인은 “오픈 당시 호텔 최고 등급인 ‘5성’과 ‘3성’ 등급 획득 목표 달성에 힘입어 두 상징적인 브랜드가 가진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시그니처 프로그램과 두 브랜드가 가진 개성이 조합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레저, 그리고 Z세대부터 5060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총 15층 규모의 복합건물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와 셀렉트 브랜드를 조합해 듀얼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미드 센추리 모던 콘셉트 기반의 화려한 삶과 선한 삶을 음미할 수 있는 ‘Savour the Good Life’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밝은 마을’을 뜻하는 명동과 빛의 도시 파리를 동시에 상징하는 위치적 독창성,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과 멋이 깃든 한국 전통적인 문화와 ‘사부아 비브르(Savoir Vivre)’의 유러피안 문화가 결합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인 ‘목시 서울 명동’은 기존 호텔 형식을 타파하는 도발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플레이 온(PLAY O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영혼을 가진 여행객을 위해 보다 흥미롭고 독특한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파격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경험을 선사한다.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명동성당, N서울타워, 청계천, 남대문 시장, 창덕궁, 덕수궁 등 유명 관광지와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총 405개의 객실과 시크 유러피안 문화가 깃든 수준 높은 미식과 셀프 서비스를 통해 24/7 이용 가능한 독특한 방식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총 4개의 레스토랑 & 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클럽 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룸 및 웨딩 및 돌잔치를 위한 행사장도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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