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여행업계 유일 호텔 담당자들의 커뮤니티인 무궁화가 토파스여행정보(토파스, TOPAS)의 주최로 지난 6월28일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모임을 가졌다.
무궁화는 토파스 호텔 담당자 모임(Hotel Expert Meeting)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온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꾸준히 이어져 올해 13회를 맞이했다.
여행사 호텔 담당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토파스 영업팀의 선우진 차장이 해외여행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동남아시아의 호텔 예약 수요 증가와 국내 수요 감소로 이어지는 2023년도 한국의 상반기 호텔 예약 시장 트렌드 분석에 대해 설명하고, 아마데우스 APAC 호텔 담당인 Hugh Kawamura가 함께하여 APAC 호텔 예약 트렌드와 아마데우스의 유용한 호텔 기능을 소개했다.
토파스 양준영 상무는 환영사에서 “업계의 유일한 호텔 담당자들의 모임인 만큼 ‘무궁화’ 모임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크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모임을 활성화하여 호텔 담당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성장해가는 토파스 호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괌과 사이판의 Crowne Plaza 한국 GSA 이계숙 대표가 특별 게스트로 자리해 해당 리조트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럭키드로우를 통해 괌과 사이판 리조트의 3박 숙박권을 제공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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