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오창희 회장)는 지난 10월 26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박람회인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하여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등과 상담 및 판촉활동을 함께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서 오창희 KATA 회장(우측)이 히로유키 JATA 회장과 함께했다
특히, KATA 오창희 회장과 JATA 다카하시 히로유키 회장은 한일 관광교류 지속 확대를 위한 상호의견과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양국 민간이 앞장서 관광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한국관을 둘러보고 있는 오창희 KATA 회장(좌측에서 두번째)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서울관광재단 부스를 돌아보고 있는 오창희 KATA 회장(우측)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참가단이 여행사 및 항공사 주재원 등과 갖은 간담회 모습
또한, 오창희 회장과 엑스포 참가단(일본 인바운드 업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오사카 주재원 및 국적항공사 오사카 지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 시장상황 공유와 방한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 등 네트워킹이 있었다.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서 오창희 KATA 회장이 사우디 관광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서 오창희 KATA 회장(좌측)이 카탈루냐관광청 관계자와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업계 간담회에서 KATA 오창희 회장은 “지난 3년여간 코로나로 인해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인바운드 여행사와 주재원 분들의 노력으로 일본인의 방한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감사의 말씀들 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이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여 지속적인 방한시장 확대에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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