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SRT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 및 안전 활동을 이어갈 제2기 ‘서비스·안전 드림단’이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14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제2기 SRT 서비스·안전 드림단 및 관계자들과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14일, 본사에서 제2기 ‘서비스·안전 드림단’ 승무원 1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서류 및 면접 과정을 통해 선발된 이번 SRT 2기 ‘서비스·안전 드림단’은 앞으로 1년간 열차 내 이벤트, 각종 캠페인, 공식 행사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서비스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 후, 서비스·안전 드림단은 워크숍을 통해 ESG 경영활동(해변 쓰레기 줍기), 안전 특강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안전 드림단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2기 서비스·안전 드림단으로 선발된 승무원 개개인의 개성과 서비스 역량, 외국어 실력 등을 토대로 SRT 승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