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팬아시아에어(PanAsiaAir)가 무비나잇 행사를 통해 하계시즌을 앞둔 여행업계를 독려하는 시간을 4월30일에 마련했다. 이날 국내 주요 여행사 동남아 지역 담당자들이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에 대거 초청된 가운데 최신 상영작인 범죄도시4를 관람했으며 추첨을 통해 필리핀 및 베트남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리조트 숙박권과 항공권들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이상철 팬아시아에어 이사(▲사진)는 "보홀 노선을 시작할 때 시장에서는 반신반의했지만 팬아시아에어는 2020년 차터 GSA부터 현재 에어부산 PSA에 이르기까지 한국 시장에 보홀 노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보홀 노선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행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팬아시아에어(대표 이종성)는 2020년 7월 20일 설립이래 2023년까지 로얄에어 필리핀항공 GSA를 진행했고 지난해 6월 23일부터 에어부산 판매대리점으로 여행시장에 인천 및 부산~보홀 노선을 공급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