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마카오(NX)가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한 1+1 항공권 이벤트를 마카오 관광주간인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앵콜 이벤트로 다시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에어마카오의 1+1 이벤트 파트너사인 하나투어, 인터파크트리플, 와이페이모어, 타이드스퀘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마이리얼트립, 현대드림투어, 웹투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항공권은 2인 왕복 총액운임 기준 약 33만5000원~이며, 특별성수기 제외 12월 19일 까지 이용가능하다. 

특히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기간인 5.29~6.2 내의 티켓 구매고객 (250명 한정 선착순) 에게 인천공항의 티켓팅 카운터에서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관람차 티켓 교환권 (1만6000원 상당) 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에어마카오는 7월 1일부터 마카오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826편의 스케줄의 연결편으로 발생하는 딜레이를 막기위해 100분을 늦춰 현행 마카오 현지시간 16:25 출발에서 18:05로 변경 운항한다. 이번 운항스케줄 변경으로 이원구간인 인천-마카오-동남아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의 귀국편에도 보다 용이할 것으로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를 경유하여 동남 & 동북 아시아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Through Boarding & Through Baggage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마카오에서의 스탑오버도 제공한다. 오는 4분기에는 마카오-이스탄불 노선도 운항할 예정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