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관광청, 2024 클럽 캘리포니아 성황리에 마쳐
2024-05-29 18:01:28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캘리포니아관광청이 5월28일 마포구에 위치한 루프톱 와인바 ‘바인웍스’에서 '2024 클럽 캘리포니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캘리포니아 스타’를 소개하며, 여행지로서의 캘리포니아의 매력을 알리며,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모두의 놀이터 (Ultimate Playground)’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가 단순한 여행지 이상으로, 개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자신만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여행은 자신만의 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며, 캘리포니아는 바로 그 ‘모두의 놀이터 (Ultimate Playground)’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디즈니랜드 리조트,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레이크 타호 관광청, 매머드 레이크 관광청, 몬터레이 관광청, 부에나 파크 관광청, 팜 스프링스 관광청,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등 총 8개 지역이 특별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총 30여 개 국내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새 브랜드 캠페인인 ‘모두의 놀이터(Ultimate Playground)를 소개하고, 캘리포니아에 대한 기초 정보, 주요 여행 테마별 정보와 8개 지역의 특색 등에 대한 특색 및 모두의 놀이터 테마에 맞는 각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요소 등을 안내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매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여행상품을 개발, 캘리포니아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캘리포니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클럽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연중 수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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