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KC-트래블포트 Booking Contest 2024가 6주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노선별 발권 실적 시상과 비즈니스 클래스 최다 발권 여행사를 시상했다.
에어아스타나와 트래블포트가 공동 주최한 ‘KC-트래블포트 Booking Contest 2024’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했다.
시상식은 10월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트래블포트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노선별 최다 발권 여행사로는 △인천-알마티: 인터파크트리플 △인천-비쉬켁: 온라인투어 △인천-트빌리시: 모두투어 △인천-두산베: 와이페이모어가 선정됐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비즈니스 클래스 최다 발권 여행사로도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에어아스타나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소셜 미디어 참여를 유도했으며, 주간 행운상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개별 상품을 증정했다.
에어아스타나 관계자는 "이번 KC-트래블포트 Booking Contest 2024에 참가해 주신 모든 여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공급 좌석 확대와 함께 중앙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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