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캐나다가 3월 한 달 간, 한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항공권 발권에 대해 9% 커미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루 두 편, 인천-밴쿠버와 인천-토론토 노선을 매일 직항으로 운항하는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및 뉴욕, LA,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 샌디에고 등 미국 도시까지 편리한 네트워크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발권은 2019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일자는 2019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미국까지 갈 때는 입국심사에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 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의 보안검색 강화조치가 인천 출발 에어캐나다 승객에게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행 에어캐나다 승객은 강화된 검색에 대비해 인천공항에 나가는 시간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완료하고, 붐비는 미국 공항에서는 추가심사 없이 짐만 찾아서 나갈 수 있다.

■미국행 에어캐나다, 토론토국제공항에서 환승 방법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