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양무승 KATA 전 회장이 주한 외국관광청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안토르 회장(좌측)이 양무승 KATA 전임회장(우측)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한 외국 관광청협회(회장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이하 안토르)는 지난달 25일 롯데호텔에서 양무승 KATA 전임회장이 회장으로 재직했던 6년 간 안토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 전 회장도 재임 기간 안토르의 협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관광청과 여행업계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소감과 함께 KATA 집행부에 대한 많은 조언과 협조도 부탁했다.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안토르 회장은 안토르 전체를 대표해 양무승 전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며 관광업계에 기여하기를 기원했다.
▲양무승 KATA 전임회장(자리에 앉은 오른쪽 첫번째)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한 안토르 회원 및 귀빈들의 모습
이날 수여식에는 안토르 소속 각 관광청 대표, 김태명 서울시 관광정책 과장,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 홍기정 안토르 고문,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토르는 국내 진출한 주요 외국관광청 대표들이 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 공동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 발족된 기관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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