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북경시문화관광국이 오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동대문 역사박물관(DDP) 어울림 광장에서북경여행자원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본 행사를 위해 이화 북경시문화관광국 부처장, 루정홍 서성구문화관광발전위원회 부연구원, 북경시문화관광국 대외교류합작처 주임 등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한중 양국의 관계자 및 국내 관광업계 임직원,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국내 관광업계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북경 관광산업 활성화 및 북경문화 체험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북경 관광지에 대한 영상 소개, 50매의 북경 관광지 그림 전시 등을 비롯해 북경음식 맛보기, 손으로 그려진 베이징, 중국왕실 전통 복장 체험, 중국 전통 차 체험, 종이로 예쁜 도형 만들기, 비유면 쇼 등의 볼거리, 체험거리로 마련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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