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알이탈리아항공과 몰타관광청(Malta Tourism Authority)이 마련한 알이탈리아항공-몰타관광청 조인트 세미나가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9월 3일 11시부터 시작했다.

▲알이탈리아항공-몰타관광청 조인트 세미나

▲최동렬 알이탈리아항공 본부장

▲엔고신도(Shingo Endo) 몰타관광청(Malta Tourism Authority) 한국·일본부 대표 

알이탈리아항공(AZ)는 동계 기간에 로마-몰타 동계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 알이탈리아는 동계에는 인천-로마노선도 월·수·금·일 주 4회 일정으로 인천에서 출발한다. 인천에서는 로마를 경유해 몰타에 방문할 수 있으며, 로마에 18시 55분에 도착해 다음 날 16시 20분 몰타행 비행편을 이용할 수 있다. 경유 항공편을 이용하면 하루 동안 로마 여행도 즐길 수 있다. 

몰타는 지중해에서도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이다. 제주도의 1/6 크기의 섬이지만 발레타와 성 바울이 난파해 도착한 임니다를 비롯해 최초의 바로크 양식 성당인 성 요한 대성당 등 다양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건축물이 가득한 여행지이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