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에어뉴질랜드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새 키위새를 의인화한 캐릭터 피트 'Pete'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상] a Better Way to Fly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국조인 키위(Kiwi) 새를 의인화한 주인공인 피트는 특유의 위트 있고 친근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세상을 보고 싶지만 날개가 없어 날 수 없는 스스로의 처지에 고뇌하던 중 자신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에어뉴질랜드를 만나 비로소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피트는 메인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에어뉴질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기내 서비스와 뉴질랜드 특유의 친근함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으로 사람들을 안내한다.
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사장 팀 스완(Tim Swan)은 “에어뉴질랜드는 새롭게 선보이는 뉴질랜드 국내 노선을 통해 한국 승객들을 매력적인 뉴질랜드 여행지로 안내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생동감 넘치는 뉴질랜드의 여름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국제 밤 하늘 보존 지구(The Dark Sky Reserves)에 등재되어 있는 테카포 호수에서 즐기는 별 관측 투어, 미식가들의 사랑받는 다양한 계절 음식, 최고급 뉴질랜드 와인 등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질랜드의 수많은 여행지와 특유의 매력을 한국 고객들이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 에어뉴질랜드 비즈니스 좌석
또한 에어뉴질랜드는 독특한 기내안전비디오로 유명하다.
■ 영상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이 출연하는 안전비디오
■ 영상 Safety in Paradise - Air New Zealand Safety Video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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