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이스타항공(ZE)이 겨울 시즌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RS)은 넓은 좌석인 민트존 이용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비씨카드는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항공권으로 겨울 여행 미리 준비하세요
▲이스타항공(사진제공: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매달 1일마다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s 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8월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며,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22개 노선 등 총 26개 노선에 적용된다. 항공권은 최저가 기준 국내선은 1만 4800원부터이며, 국제선은 4만 6200원부터이다.
에어서울, 넓은 좌석 저렴하게 이용해보자
에어서울은 8월 한 달간 MINT ZONE(민트존)인 1~3열과 비상구 좌석을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서울의 민트존은 일반 좌석보다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하물을 먼저 받을 수 있는 ‘Priority Tag’ 서비스와 위탁수하물 추가 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민트존 이용 가격은 편도 기준 홍콩 노선은 1만 원이며, 동남아 및 괌 노선은 1만 5000원이다.
비씨카드 남태평양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비씨카드는 오늘부터 8월 26일까지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비씨카드 회원이라면 페이북 앱 또는 페이북 홈페이지를 통해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0명을 추첨해 뉴질랜드를 경유하는 사모아 왕복항공권을 1장당 9만 9000원에 제공한다. 당첨고객은 사모아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시브리즈 리조트 1박 숙박권을 비롯해 토수아&랄로마누 해변 액티비티 체험권을 포함한 약 700달러(USD) 상당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