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14일(월) ‘색동크루’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색동크루’ 캐릭터는 ‘세계여행을 꿈꾸는 모험가’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 아시아나 항공이 출시한 ‘색동크루’ 캐릭터
▲’색동이’는 아시아나항공기를 귀엽게 형상화한 캐릭터
▲’두리(몽시리)’는 구름을 구름을 모티브로 색동이와 함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다니며 여행하는 캐릭터
▲’지미손’은 여행 가방을 컨셉으로 하여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담고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둥식’은 색동이와 마찬가지로 항공기 모양을 하고 있지만 색동이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진정한 여행의 멋과 맛을 즐기는 낭만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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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6년 연속 항공부문 1위 달성
▲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6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에서 6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항공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 1995년 항공부문 평가를 시작한 이래 총 25회 평가 중 22차례나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은 ▲ 신규 항공기 도입 및 적재적소 배치를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노선 네트워크 확대 등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국제항공' 부문은 5년 연속 '국내항공' 부문은 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 아시아나항공 대만 가오슝 정기편 운항
지난 달 24(화)부터 A321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가오슝 부정기편을 동계 여객 스케줄이 적용되는 이달 27일(일)부터 정기노선으로 전환해,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가오슝 노선의 정기 취항과 ▲인천~타이중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 등을 통해 대만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스케줄 선택지가 한층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9월 ▲ 대만 타이중 ▲ 대만 가오슝 ▲ 베트남 푸꾸옥을 시작으로, 10월 ▲ 포르투갈 리스본, 12월 ▲ 이집트 카이로 ▲ 호주 멜버른 등 신규 노선 부정기편을 적극 운영한다. 이중 리스본, 카이로, 멜버른은 장거리 단독 노선으로 승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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