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글로벌 렌터카 기업 허츠(Hertz)가 ‘TTG 트래블 어워드’와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해외 렌터카 부문 최고의 상을 연속으로 수상했다.

△브리짓 탄(Brigette Tan), 허츠 아시아 퍼시픽-로열티 & 파트너쉽 마케팅 담당자

△브라이언 입(Brian Yeap), 허츠 아시아 퍼시픽-비즈니스 개발 담당 매니저

허츠는 10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0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고, 같은 달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2019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렌터카 회사로 선정됐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전 세계 여행 업계의 리더들이 인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며, 허츠는 2005년 명예의 전당에 처음 입성한 이후 14회 연속 수상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가 주최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각 부문 여행업계 전문가들과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허츠는 2015년 이후 5년 연속 렌터카 부문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고 있다.

오언 맥네일(Eoin Macneill) 허츠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허츠는 100년 이상 프리미엄하고 우수한 렌터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은 미국, 유럽 및 호주와 더불어  허츠가 가장 신뢰받는 해외렌터카 브랜드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허츠는 마카오, 캄보디아, 미얀마에 총판을 선정하고 베트남에서 사업을 크게 확장하였다”’고 전하며, “허츠가 다시 한번 아시아 지역 최고의 상을 연속해서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영광을 매년 이루게 해주는 허츠의 파트너 및 소중한 고객들과 헌신적인 허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허츠의 수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허츠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