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글로벌 해외렌터카 허츠(Hertz)와 함께 ‘렌터카 타고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별여행 시장 성장 및 렌터카 수요 증가에 따른 취지로, 프로모션 기간 드라이빙금까기 개별여행상품 예약자 전원 특별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내일투어 드라이빙금까기 상품 예약 시 여행 중 허츠렌터카 및 보험, 맞춤 일정표를 무료로 제공하고, 백화점상품권과 여행용 마스크팩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더욱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내일투어 여행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도 함께 소개하는 만큼, 평소 렌터카 여행에 관심이 있던 여행자라면 무척 좋은 기회다.
한 박자 쉬어가는 슬로우 여행을 원한다면, 유럽 드라이빙
내일투어가 추천하는 최고의 드라이빙 여행지는 단연 유럽. 그중에서도 스페인은 명실공히 지금 가장 핫한 여행지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은 물론, 아름다운 성곽과 골목길의 조화로움은 여행자로 하여금 마치 중세시대로 들어선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드라이빙에 이탈리아 토스카나도 빼놓을 수 없다. 루틴한 일상을 벗어나 드넓은 평야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해방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해안도로, 미주
미주지역만큼 드라이빙 하기 좋은 곳도 드물다. 캐나다 로키 지역은 밤하늘의 별처럼 곳곳에 숨은 명소가 가득한 곳으로 손꼽힌다.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미서부 지역도 놓치지 말 것. 시원한 바닷바람과 반짝이는 해변, 춤추는 파도가 맞이하는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함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다만 대중교통만으로는 자유여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렌터카 여행을 알아보기를 추천한다.
따뜻한 바다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괌·사이판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 청정한 공기, 투명한 바다가 반기는 괌, 사이판. 두 곳 모두 차량이 많지 않아 천천히 운행해도 부담 없는 곳으로 손꼽히는 여행지다. 평소 해외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사이판은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져 있는 괌과 달리,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렌터카 이용 시 여행이 한결 쉽고 편해지는 것도 장점.
광활한 대자연 속으로, 호주·뉴질랜드
푸르게 일렁이는 파도,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호주, 뉴질랜드는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도 공존하는 여행지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만큼 이곳을 여행하기에는 지금이 최적의 시기다. 세련되고 이지적인 대표도시를 거점으로 즐길거리, 볼거리를 만끽해보고 하루쯤 렌터카를 빌려 근교 당일치기 드라이브를 떠나보는 것은 두 곳 여행의 백미.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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