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호주 여행의 시작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가 30일 서울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했다.
시드니가 속해 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NSW) 관광청 코리아 워크숍(DNSW South Korea Workshop 2019) 이 10월 30일(수)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호주 현지의 다양한 현지투어 및 어트렉션 업체 14곳이 참석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NSW) 관광청의 워크숍(DNSW South Korea Workshop 2019)에서는 오전,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패키지 여행사, OTA 및 자유여행사 관계자가 셀러들과 집중적인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였다.
호주의 대표도시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적인 미항 시드니항 , 시드니 하버브릿지 등이다. 이외에도 연중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연말에는 새해전야제(New Year's Eve), 시드니 페스티벌(Sydney Festival),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Opera on Sydney Harbour),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Sydney Royal Easter Show),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등의 축제가 유명하다.
또한 헌터밸리 와인투어와 골프 투어,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운 절벽과 유칼립투스 숲, 뉴사우스웨일즈의 노스코스트지역, 포트스테판에서 돌고래 와칭 등의 에코 투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중요한 시장으로 2019년 3월 기준 206,9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였고, 약 5억9500만 달러를 사용하였다.
제니퍼 텅 (Jennifer Tung)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동북아시아 총괄이사는 "내년 3월초까지 이어지는 동계시즌 동안에는 호주 지역의 방문및 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대국적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가 인천-시드니 노선에 초대형 기종인 A380을 투입하며 공급석을 기존 약 300석에서 500석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 밝히며 우리나라와 반대 기후로 한여름을 맞이하는 호주 관광을 한국시장에 요청하였다.
▲ 제니퍼 텅 (Jennifer Tung)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동북아시아 총괄이사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참가업체와 상담을 하고 있다.
■ 참가업체 리스트
호주국립해양박물관
브릿지 크라임 시드니
디스커버 저비스 베이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
호주 인스타일 쇼퍼 리무진
렛츠고 서핑
맥콰리 4스타 호텔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
뮨쉐도우 - TQC 크루즈
오페라 오스트레일리아
포트 스티븐스 4WD투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트리파스 화이트 그룹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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