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터키항공(TK)이 오로라로 유명한 핀란드 로바니에미로 신규 취항한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 취항 중인 터키항공은 이번 로바니에미 취항이 핀란드 내 두번째 취항지가 됐다. 로바니에미는 산타마을로 유명하다. 또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한 곳이라는 리뷰가 많다. 겨울 및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와 오로라를 경험할 수 있는 로바니에미에서는 친환경 유리 이글루와 아이스 호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로바니에미 신규 취항식에 참석한 오르한 비르달(Orhan Birdal) 터키항공 이사(Turkish Airlines Board Member) “터키항공은 로바니에미 노선으로 취항하는 EU 항공사 외 첫 항공사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을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이기도 하다. 126개국 317개 도시로 운항하는 터키항공의 광범위한 항공 네트워크를 통해 이 특별한 도시로 터키항공 고객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터키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세계 317개 도시로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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