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원주 본사에서 용역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G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2일)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공사 원주 본사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방역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공사 원주 본사 전경 (제공 - 한국관광공사)
공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부터 전 직원 및 내방객 대상 체온 측정, 국내외 출장 자제, 대형 회의 개최 연기 및 자제, 마스크 착용, 시설 방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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