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하나투어가 현재 B2B 예약시스템인 여행매니저를 오는 4월18일부로 종료하고 4월20일부터 새로운 B2B 예약시스템인 ‘하나허브 파트너’를 정식 오픈한다.
하나투어가 온라인 시장 점유를 위해 준비하는 차세대 시스템 ‘하나허브’ 오픈을 앞둔만큼 대리점 대상 새로운 영업 환경 지원이 시행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대대적인 시스템 전환 작업을 진행을 위해 하나투어닷컴, 모바일 앱 등 하나투어에서 운영하는 모든 서비스가 오는 4월18일 자정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중단된다.
하나투어 측은 "대리점 입장에서는 패키지상품이 다양해지고 유연해지면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 DB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과 캠페인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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