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하나투어가 최근 매일경제 등이 게재한 '하나투어의 자회사 정리' 관련 기사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반박 입장을 냈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 자회사인 웹투어도 28일 입장을 전했다. 웹투어 관계자는 "국내여행 시장에서 강자로 이미 자리매김한 웹투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여행 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 오히려 향후 더욱 강화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하나투어와 웹투어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내여행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투어는 국내여행 부문 1위 여행사로 한국여행업협회 주관 우수여행사로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최근에는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호캉스 기획전을 비롯해 청정 울릉도 여행, 신혼부부들을 위한 제주도 허니문 기획전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