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지사장 권희정)는 오는 24일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교육을 줌(Zoom)으로 진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질랜드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100% 퓨어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교육은 온라인 상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며 셀프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여행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교육 모듈을 이수할 때마다 선물도 준비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뉴질랜드관광청 트레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8일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테마로 진행된 세번째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에서는 뉴질랜드 현지와 관광청 소식에 이어 캠퍼밴 회사 THL과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뉴질랜드 캠퍼밴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기도 했다.
캠퍼밴 여행의 성지로 알려진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 속에서 머물면서 사이클링과 하이킹 등의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캠퍼밴 여행이 보편화되어 있다. 합리적인 예산으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홀리데이 파크나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고 친구, 커플,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옵션으로 캠퍼밴을 쉽게 빌릴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 측은 "국내에서도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캠핑, 캠퍼밴, 차박 등의 여행 테마가 인기인 만큼 웨비나 참석자들의 많은 질문과 높은 관심이 이어질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며 지난 클래스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여행 업계를 대상으로 한 달에 한번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관광청 트레이드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뉴질랜드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교육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9월부터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전세계 사람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중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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