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2019년 7월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더존비즈온 2위 한글과컴퓨터 3위 안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19년 6월 28일부터 2019년 7월 29일까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77만 968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눴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19년 7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 순위는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안랩, 대아티아이, 웹케시, 쌍용정보통신, 한국전자인증, 아시아나IDT, 비즈니스온, 링크제니시스, 대신정보통신, 다우데이타, 윈스, 알서포트, 이스트소프트, 키네마스터, 휴네시온, SGA, 드림시큐리티, 버킷스튜디오, 라온시큐어, 데일리블록체인, 한류AI센터, 모바일리더, 퓨전데이타, 케이사인, 투비소프트, 엑셈, 에스트래픽, 시큐브 순이다.
▲더존(출처: 더존 홈페이지 캡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더존비즈온이 차지했다. 더존비즈온은 ERP,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로 더존비즈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 8094 △미디어지수 22만 9037 △소통지수 13만 5425 △커뮤니티지수 5만 3290 △시장지수 329만 2691 △사회공헌지수 5만 4484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98만 3020으로 분석됐다.
▲한글과컴퓨터(출처: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 캡처)
2위는 한글과컴퓨터가 차지했다. 한글과컴퓨터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 9319 △미디어지수 29만 8249 △소통지수 18만 5207 △커뮤니티지수 91만 9105 △시장지수 43만 841 △사회공헌지수 32만 9675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273만 2396으로 분석됐다.
▲안랩(출처: 안랩 홈페이지 캡처)
3위는 안랩이 차지했다. 안랩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 6173 △미디어지수 24만 5420 △소통지수 22만 4743 △커뮤니티지수 8만 8702 △시장지수 91만 1173 △사회공헌지수 13만 7596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194만 3806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7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더존비즈온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더존비즈온 브랜드는 1977년 설립되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ERP, D-클라우드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결제), 모바일 솔루션, 보안, 그룹웨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강지운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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