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8월 1일부로 마이너(Minor) 호텔 그룹 산하 브랜드 중 하나인 NH 컬렉션이 몰디브에 진출하면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NH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국 시장에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누려왔던 아마리 리조트가 5성급 NH 컬렉션 몰디브 하보다 리조트(NH Collection Maldives Havodda Resort)로 바뀐 가운데 이를 알리기 위해 니클라스 프로콥(Niclas Prokop) 세일즈 마케팅 이사가 한국 GSA를 맡은 젠트래블과 본격적으로 홍보 영업에 나섰다. 

▲니클라스 프로콥(Niclas Prokop) 세일즈 마케팅 이사

니클라스 이사에 따르면 마이너 그룹의 하이엔드 프로퍼티답게 NH 컬렉션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작업들이 진행중이다. 내부 가구 교체는 물론 레스토랑과 키즈클럽이 업그레이드 및 확장되는 중으로 현대적인 객실, 시설들을 갖춘 것은 물론 머무는 동안 최고의 편안함과 흥미로운 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맛있고 다양한 식사 옵션부터 모험적인 다이빙 및 스노클링 경험, 다양한 편안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스파에 이르기까지 NH 컬렉션 몰디브 하보다 리조트는 허니무너, 가족여행객, 커플 등 모든 여행객들이 럭셔리한 휴가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니클라스 이사가 직접 수중촬영한 NH컬렉션 몰디브 하보다 리조트 근처 바다

NH 컬렉션 몰디브 하보다의 워터 빌라 역시 걱정 없이 럭셔리한 몰디브 휴가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몰디브에서도 한적하면서 청정한 바 아톨에 위치한만큼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천국같은 환경임을 강조했다.

투숙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들도 기다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격적인 면에서 40% 가량 할인 적용과 1박에 투숙객 1명에게는 60분 무료 스파가 제공되는 점을 앞세우고 있다. 

니클라스 이사는 몰디브와 아시아의 첫 NH 컬렉션에서 숙박을 예약하고 잊을 수 없는 몰디브 여행이 될 것을 자신했다. 몰디브에서 근무한 10년 동안 NH 컬렉션 몰디브 하보다 근처의 바다에서 했던 스노클링이 몰디브의 청정 바다를 느낄 수 있던 활동이라고 감탄했다. 거기에 몰디브 특유의 문화적 풍요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NH 호텔의 특별한 환대까지 더해져 이전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될 것임을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