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몰디브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 해양 액티비티 애호가 등을 타깃으로 한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리조트(Avani + Fares Maldives)가 동계 시즌 및 내년 판촉을 위해 한국 여행업계와 조우했다.
Judd Rabbidge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몰디브 총지배인은 9월23일 한국을 방문해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런치 로드쇼 및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Judd Rabbidge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몰디브 총지배인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몰디브는 마이너호텔(Minor Hotel)의 신규 리조트로 지난해 론칭했다. 특히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린이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온리 레스토랑 'Petit Bistro'에서는 전문 담당자들이 어린이 투숙객과 함께 친환경 재료로 포케 등의 요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 그외에도 부모가 어린 자녀를 맡기고 휴양, 액티비티, 스파 등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Petit Bistro
Judd Rabbidge 총지배인은 "몰디브 최초의 키즈 온리 레스토랑이다. 그외에도 12세까지의 어린이 2명은 무료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수상비행기 탑승료도 50% 할인해준다. 한국인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리조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몰디브는 환상적인 만타 투어 및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경쟁력이 있다. 몰디브에서 다이빙 및 스노클링 최적의 지역 중 한 곳인 바 아톨, 특히 끝쪽에 위치해 있어 프라이빗 환경도 보장한다. 만타투어 성지로 알려진 하니파루 베이와도 가장 가까운 리조트라고 Judd Rabbidge 총지배인은 설명했다. 또한 몰디브의 수많은 리조트들이 인공섬에 있지만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몰디브는 자연 섬에 지어져 진짜 몰디브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 리조트는 총 210개의 모던하고 세련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깔끔한 룸 컨디션을 유지하여 쾌적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6개의 다양한 F&B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 다이닝 옵션을 포함한 고퀄리티 요리를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Judd Rabbidge 총지배인은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특히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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