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한국시장을 아시아에서의 중요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에 열린 남아공 관광청 워크샵에서 브래들리 브라우워 남아공 관광청 해외시장 담당자와 인터뷰에서 한국시장의 중요성에 대해서 밝혔다. 2017년 남아공을 방문한 한국인이 최초로 2만여명을 넘었다. 지난해 한국인의 남아공 방문이 전년 대비 17.7%의 성장을 이루어 2만명을 넘은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아공에서 한국인 2만명이라는 숫자는 매우 작은 숫자이지만 남아공 관광청은 매우 유의미한 숫자로 평가하고 있다. 이런 증가에 따라 남아공 워크숍이 올해 23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남아공 현지에서도 한국시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렇게 매년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 대해 남아공 관광청은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만수르 모하메드 남아공 관광청 아시아 태평양 담당, 하넬리 슬래버 남아공 관광청 아시아-호주-중동 지역국장, 브래들리 브라우워 남아공관광청 해외사장 담당
■ 인터뷰
브래들리 브라우워 남아공관광청 해외사장 담당
■ 남아공 워크샵
▲ 브래들리 브라우워 남아공관광청 해외사장 담당
▲ 하넬리 슬래버 남아공 관광청 아시아-호주-중동 지역국장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