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PIC 괌이 교원투어와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를 3월29일까지 진행하고, 4월부터는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Let's Speak English)'를 운영한다.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는 PIC 괌이 패키지 판매 여행사와 합작하여 만든 자체적인 판매 채널로 동기간 최저 가격과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다. 해당 상품은 3월 27일부터 여름 방학시즌인 7월 19일 기간 중 출발자에 한해 기존 PIC 괌 골드카드에 네 가지 혜택이 더해진 ‘슈퍼골드카드’를 제공한다.
슈퍼골드카드에는 △선셋 바비큐 1회 무료 이용 가능(성인 $20, 아동 $10 상당 추가요금 포함)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음료(탄산음료, 아이스티, 맥주, 기본 와인) 무제한 제공 △만 12세 미만 아동 투숙 시 키즈 어메니티(시헤키 슬리퍼, 양치 도구, 목욕용품, 모래놀이 세트) 제공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는 "PHR 코리아가 주최하고 교원투어가 주관하는 금번 슈퍼세일 피리어드는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객이 선호하는 ‘오세아나 타워’ 객실과 최신식 건물로 쾌적한 환경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로얄타워’ 객실 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선호도를 반영했다. 또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 팩’과 1인부터 여행 가능한 ‘일반 팩’으으로 상품이 마련되어 있어제목 인원수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예약 기간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출발 기간은 3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3박 기준 슈페리어 72만9000원, 디럭스 74만9000원부터이다. 자세한 내용은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PIC 괌은 4월 1일부터 만 4세에서 12세 아동을 위한 영어 회화 프로그램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Let's Speak English)'를 운영한다.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는 비영어권 출신 아동이 PIC 괌에 머무는 동안 리조트 직원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골드카드 이용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실버카드 또는 브론즈카드 이용 아동은 1인 당 참가비 25달러를 지불하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아동에게는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 배지와 PIC 괌 마스코트 캐릭터인 ‘시헤키(Siheky)’ 스티커가 포함된 패스포트가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프런트 데스크 △레스토랑 △워터파크 등 리조트 내 시설에서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 배지를 부착한 직원에게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라고 말한 후 직원의 질문에 영어로 답하면 된다. 질문은 세 가지 난이도로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의 영어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직원의 질문에 영어로 답할 때마다 패스포트에 스티커를 붙여 주며 총 15개를 모으면 완성된다. 완성된 패스포트를 워터파크 내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에 제출하면 영어 인증서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PIC 괌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Let’s Speak English)’ 배지와 패스포트(좌), 영어 인증서(우)
PIC 괌 관계자는 “렛츠 스피크 잉글리시는 상시 운영 중인 ‘키즈클럽’과 더불어 아동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PIC 괌 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층 더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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