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우리나라에서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등 특별한 미식을 찾는 미식가들이 늘어나며 해외여행에서도 맛집과 미식 메뉴 등의 정보 검색량이 늘어나고 있다.
▲닛코 호텔 괌 16층 토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괌 해변
◆ 알프레도 스테이크하우스, 파인 다이닝 수상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두짓타니 괌 리조트에 있는 알프레도 스테이크하우스가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주관하는 ‘2023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 파인 다이닝 남태평양 부문 7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어워드 800만개 레스토랑 리스트 중 상위 1% 미만만이 선정되며, 트립어드바이저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이 1년간 남긴 수많은 리뷰와 의견을 기반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
알프레도 스테이크하우스는 두짓타니 괌 리조트 내 위치해 있으며, 괌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며 USDA 프라임 비프, 와규, 신선한 해산물 등 수십년 이상의 인터내셔널 호텔 & 레스토랑 경력을 갖춘 전문 셰프의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토리 레스토랑, 다양한 브런치 및 주류 라인업 선보여
호텔 닛코 괌 16층에 위치한 정통 중식 레스토랑 토리(Toh-Lee)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차별화된 주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통 중식 레스토랑인 '토리'에서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평일 런치 타임보다 다양해진 딤섬 메뉴와 함께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류 및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말 브런치 중 제공되는 주류로는 유명 프랑스 와인 브랜드 ‘루이 자도(Louis Jadot)’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포함해 총 8 가지의 와인이 제공되며 소프트 드링크를 비롯해 20여 가지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텔 닛코 괌을 찾아 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호텔 닛코 괌은 전 객실 오션 프론트 뷰로 뷰 맛집을 원하는 숙박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 생두 껍질로 만든 ‘허스키(Huskee)’ 브랜드 텀블러를 전 객실에 비치하여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기본 객실은 ‘록시땅(L'Occitane)’ 어메니티를 제공, 프리미어 객실에는 괌 호텔 최초로 영국 ‘앳킨슨(Atkinsons)’ 사의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괌=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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