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괌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온워드 망길라오 골프 클럽(Onward Mangilao Golf Club)이 작년에 이어 올해 2024 매일경제·SBS 골프엑스포에 참가했다. 

지난해에는 괌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골프엑스포에 첫 선을 보였지만, 올해는 괌 주요 골프장들과 함께 엑스포에 참가하며, 골프 목적지로서의 괌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온워드 망길라오 골프 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클럽 설계자인 로빈 넬슨이 디자인했다. 특히 12번홀(Par 3)은 바다를 넘겨 그린에 안착해야 하는 도전적인 코스로 코발트빛 태평양 바다와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천혜의 절벽, 파란 하늘빛이 어우러진 괌의 랜드마크 골프코스로 불린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 상의 골프클럽 월드랭킹에서 세계 1만3000여 코스 중 7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온워드 망길라오 골프클럽에서는 라운딩하기 편한 음료를 제공해준다. 

온워드 망길라오 골프 클럽 한국 GSA로 이번 '괌 골프' 부스 홍보를 주관하는 제이앤제이마케팅(JnJ Marketing) 신정준 대표는 "작년에는 괌에서 하는 골프의 매력을 알리고자 단독 부스로 참가했지만, 올해는 괌을 대표하는 골프장들과 괌정부관광청이 함께 참가해 보다 다양한 괌의 골프장과 괌 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참석했다"고 말했다. 
 

▲골프엑스포 관람객들이 괌 골프 투어 홍보 부스에서 상담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온워드 망길라오 골프 클럽을 예약하면 골프 클럽 로고가 있는 시그니처 기념품 및 골프공을 증정받는다. 

신 대표는 "올해는 괌 내 다른 골프장과 연합하여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고, 괌 전체 골프장이 다함께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괌 망길라오 골프클럽의 환상적인 뷰 미리보기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