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대만의 관광 명소 '타타신지'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어느때나 대만 관광의 특별함을 느끼게 해 드릴 겁니다. 대만의 북부 4개 관광 도시, '타타신지'로 오세요"
▲타타신지 각 도시의 BI와 관광 명소
▲관광전문기자협회 초청 타타신지 팸투어 참가자들이 야구 명예의 전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타이베이를 비롯한 타오위안, 신베이, 지룽 등 대만 북부 4개 도시는 지금까지 대만 관광을 이끌어 온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도시들이다. 이 4개 도시명의 첫 글자를 조합해 ‘타타신지’란 명칭으로 연합체를 만들어 함께 손잡고 홍보에 나섰다. 기존의 잘 알려진 관광 명소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와 새롭게 탄생한 관광지, 그리고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소소한 관광지까지. 대만은 자유여행의 천국으로 불린다. 그만큼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무엇보다 안전한 치안과 친절한 국민들이 있기 때문이다. 대만 관광을 견인해 온 ‘타타신지’ 가 소개하는 관광지 몇 곳을 돌아봤다.
● 십삼행박물관(十三行博物館) ... “건물 외관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대만 북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고학 테마파크”
▲십삼행 박물관 입구에 위치해 있는 박물관 간판 모습
▲건물자체부터 심상치 않은 십삼행 박물관 외관 모습
건물 자체부터 범상치 않다. 건축에 대한 상식이 없어도 지하 1.5m로 움푹 파인 구도의 외관과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지하 입구에서부터 일반 건물과는 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박물관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박물관 외부 입구에서 약간 위로 올라온 후 다시 천천히 비탈길을 향해 내려가는 형태의 별난 입구로 시작된다. 이런 설계 형태는 발굴 당시 지하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박물관은 2003년 4월 24일 개관됐으니 약 21년 된 건물이다. 20년이 지났지만, 건물 자체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만큼 관리가 잘 됐다는 이야기다.
▲십삼행 박물관 내부 모습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이 십삼행 박물관 내부를 돌아보고 있다
건축가 손덕홍은 조상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대만으로 넘어왔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박물관을 설계했다. 박물관은 2층 구조이며, 전체 외관은 3가지 모습이다. 산과 바다, 과거와 현재를 나눈 형태다. 진흙, 모래, 퇴적암, 산화된 금속판 등과 같은 재료로 만들었다. 건축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고래등과 모래고개 전망대’, 각도가 기울어진 ‘고고팔각탑’이다. 고래등과 모래고개 전망대는 바다에서 사는 고래와 십상행 사람들이 당시 살았던 모래고개를 상징한다. 기울어진 고고팔각탑은 훼손된 유적과 영원히 복구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을 의미한다고.
▲독특한 구조의 십삼행 박물관 입구 모습
▲십삼행 박물관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계단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계단 위에서 바라본 햇살공원 모습
박물관 지하 입구로 내려가는 길옆으로 보통 계단보다 약간 경사가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시야가 탁 트이면서 드넓은 초원에 펼쳐진 햇살광장이 내려다보인다. 햇살광장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고 각종 예술 공연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가 넘치는 햇살광장에서 소풍 및 피크닉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곳곳에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는 햇살광장이 아닌 별빛광장이 되어 낭만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눈을 조금 들어 보면, 멀리 석양과 단수이강, 그리고 관음산의 절경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십삼행 박물관 실내 계단의 독특한 모습
박물관 건물은 2002년 대만건축상 대상, 2003년 원동 건축 우수 설계상을 수상했고, 2014년 국가건축상 금상 및 문화교육 및 공공건축물류의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그 가치를 검증받았다. 상설전은 500~1800년까지의 십상행 유적지 문화 및 빠리(八里) 지역의 역사를 보여준다.
▲십삼행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당시의 화려한 장신구들의 모습
박물관 1층에는 자원봉사실, 교실, 제2 가상현실체험관, 수유실, 강연실, 사무실, 문화상품 판매점, 안내소, 카페, 화장실, 제2 특별전시실, 제1 가상현실체험관 등이 있다. 2층에는 유물 수집 구역, 고고학 탐사 연구 유물 발굴 재현 땅굴, 박물관 내 휴식 구역, 화장실, 제1 특별전시관, 상설전시관 등이 있다. 내부로 들어가 보면, 1층 로비 왼쪽 입구 바닥은 3D 그림과 함께 ‘바닷속 신비전-수면 아래 잠든 고고학을 가상현실로’ 라는 주제로 36도 3D 해저터널이 설비되어 있으며, 바닷속 고고학자 작업실 및 VR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바닷속 고고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발굴 당시의 모습
▲십삼행 박물관에 발굴된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보여주고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십상행 유적 지층 및 고고학 탐사 작업 모형으로 고고학적 지식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전달해 준다. 2층 입구에는 불도저, 하이 포스터, 그리고 땅굴에서 출토한 유물의 교차전시로 그 당시 문화 보존 정책과 경제 발전 정책 간의 모순을 드러낸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지역 문화는 시간에 흐름에 따라 계속 변화했다. 빠리 타임머신 상설전은 20만년 전으로 관람객들을 인도한다. 빠리 지역의 문화와 지역적 특징을 집약적으로 전시해 놓았다.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디지털 과학 기술을 도입했다.
▲십삼행 박물관 입구의 심상치 않은 입체적 그림
▲십삼행 박물관 내부에 가상현실 입체적 상어 그림 모습
VR 가상현실 안경으로 사진을 보면 과거 번영했던 단수이강 항운을 재현해 볼 수 있다. 또한, AR 증강현실을 통해 십상행 촌락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십상행 유물 전시실에서 십상행 유적지 진귀한 유무의 감상을 통해 그 당시 십상행 원주민의 정교로운 공예품 제조 기술, 무역 및 생활 형태를 인식할 수 있다. 본관 1층에는 본관 2층 아동 고고학 체험실은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최초의 고고학 체험공간이다. 본관의 제1, 제2 특별전시실은 고고학, 인류학, 민족학 등 각 영역에서 다루는 흥미진진한 주제를 가지고 특별전시를 열고 있다.
▲십삼행 박물관 내부의 독특한 모습의 계단 모습. 이곳이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십삼행 박물관에 출구의 특별한 모습
▲십삼행 박물관 에 소장되어 있는 당시의 화려한 장신구들의 모습
출구로 가는 계단도 예사롭지 않다. 5층으로 이어진 계단 자체도 볼거리지만, 출구로 나가는 계단은 가장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인기다. 내부로부터 이어지는 출구 계단은 외부까지 이어져 마치 계곡으로 내려오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외부 출구 계단도 특이하다. 짜릿한 협곡 같은 계단을 내려오면 탁 트인 광장이 나오면서 오랜 고고학 시대를 벗어나 현대로 들어서는 듯한 해방감을 느끼게 해 주는 듯하다. 월~금요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 일요일, 공휴일,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 NT $80.
● 카츠팝콘관광공장 ... “아시아 최초의 팝콘 체험 공장, AI가 전자동으로 팝콘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신기함이 가득”
▲카츠팝콘관광공장 건물 모습
▲카츠팝콘관광공장 입구 모습
입구에는 “팝 스마일(POP SMAILE), 지금 팝콘 관광 팩토리 원더랜드를 상영 중입니다(NOW SHOWING POPCORN TOURISM FACTORY WONDRLAND)”라는 영문 표기가 되어 있어 어떤 곳인지 판단이 쉽지 않았다. 실내로 들어서자 바로 앞에 티켓(TICKT) 판매소가 있고, 다양한 팝콘들이 판매대에 진열되어 있어 팝콘을 파는 곳인가 생각됐다. 본격적으로 입구로 들어와서도 팝콘을 판매하는 곳으로만 이해가 됐었다. 전문 가이드는 카츠팝콘관광공장이 2020년 아시아 최초의 팝콘 테마 관광 공장으로 탄생했다며 일행을 안내했다.
▲카츠팝콘관광공 실내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티켓 박스 모습
▲카츠팝콘관광공장 내부에 위치해 있는 AI 시스템 전자동 팝콘 제조 시스템의 모습
▲카츠팝콘관광공장 내부에 위치해 있는 AI 시스템 전자동 팝콘 제조 시스템 앞에서 자동으로 팝콘이 생산되는 모습을 보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팝콘 관련 역사 발전과 생활 지식도 자세히 설명해 준다. 내부는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한 모습의 인테리어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짱이다. 다양한 맛의 팝콘이 생산되고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30여 개국에 수출까지 한다고. 특히, 재료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며 AI가 전자동으로 팝콘을 생산해 내는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생산 라인은 특별한 볼거리다.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도 AI 시스템 전자동 생산 라인이며, 여기에 DIY 핸드메이드 체험까지다.
▲카츠팝콘관광공장 AI 시스템 전자동 팝콘 제조 시스템에서 팝콘이 생산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카츠팝콘관광공장 내부 모습
미국의 작은 마을 건축물을 통해 미국에 가지 않고도 미국을 경험할 수 있다. 마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있는 듯한 낮과 밤 등 다양한 미국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다. 비카즈 팝콘 드래그 쇼에서는 8bit 옥수수밭 장면을 배경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복고풍 비디오 게임 캐릭터로 변신할 수도 있다. 바이웨이 팝콘 관람차에는 수백가지의 맛이 전 세계로 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청각 인터랙티브 게임에서는 옥수수 알갱이의 모험을 경험하고, 밀 엘프들이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네온 프라잉 팝콘인 세계 유일의 날아다니는 팝콘 기계에서는 옥수수 알이 춤추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
▲카츠팝콘관광공장 내부 판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팝콘 제품
▲카츠팝콘관광공장 체험실에서 관람객들이 팝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카츠팝콘관광공장 내부 포토존에서 타타신지 팸투어 일행이 팝콘 홍보 메시지 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입장료는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예약으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250위안으로 가이드 투어, DIY 체험 활동, 대화형 게임, 2가지 팝콘 제조 과정 구현 및 한정 시식 무료, 체험 및 상품권 50위안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입장권 +단수이 발리 페리 왕복승차권 포함은 330위안, 전기 4륜 차량 추가 구매까지는 450위안이다. 단, 신장 90㎝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무료 이용은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으로 제한된다. ▷위치 : 신베이시 발리구 관하이 댈 171호
●풀론 호텔 단수이 위런마터우(FULLON HOTEL TAMSUI FISHERMAN’S WHARF) ... “천혜의 자연 환경과 세계적인 수준의 아름다운 일몰 경치가 일품”
▲풀론 호텔 단수이 위런마터우 소개 화면(사진 호텔홈페이지 캡처)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의 아름다운 야경 모습
▲7성급 답게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의 각종 수상 모습
풀론 호텔 단수이 위런마터우는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적 정수를 간직한 지역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성급 일몰’로 선정된 곳으로 문화 유적, 옛길, 문화 창조 산업, 예술, 음식, 생태, 꽃 구경 등 레저 휴가 기능이 총집결한 곳이다.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가 성지,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한 경관인 단수이 위런마터우 경관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 환경과 세계적인 수준의 아름다운 일몰 경치가 일품이다. 또한, 독특한 크루즈 모양의 호텔 외관까지 더해져 ‘타이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의 명성을 자랑한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또는 MRT 레드라인이나 단하이 경전철, 파란길 여객선 등 대중교통으로도 매우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의 또 다른 야경 모습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의 입구 모습
호텔 옆에 위치한 신베이시의 랜드마크 ‘100m 회전 전망대 연인의 탑’에서는 단수이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담으며 멀리 대만해협과 관음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풀론호텔 단수이 위런마터우는 풀론 스위트(2인, 슈퍼킹 침대), 디럭스 스위트(2인, 슈퍼킹1+슈퍼싱글2 침대), 클래식 스위트A(2인, 킹 침대), 클래식 스위트B(2DL, 킹2 침대), 오션뷰 허니문 스위트(2인, 슈퍼킹 침대), 오션뷰 일본식 스위트(2인, 슈퍼싱글2 또는 슈퍼킹 침대), 오션부 패밀리 룸A(2인, 킹2 침대), 오션뷰 패밀리 룸B(2인, 킹2 침대), 씨티뷰 슈페리어 더블(2인, 슈퍼싱글2 또는 킹1+슈퍼싱글1 침대), 씨티뷰 패밀리 룸A(2인, 킹2 침대), 씨티뷰 패밀리 룸B(2인, 킹2 침대), 씨티뷰 디럭스 룸(2인, 킹1 침대) 등 총 198개의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 객실 모습(사진 호텔홈페이지 캡처)
특히, 단수이강을 마주한 오션뷰 객실은 최고의 전망으로 여행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추억의 가라오케, 체스룸, 야외 수영장, 리버사이드 테라스, 리 스파, 온천 대중탕, 어린이 놀이터, 로하스 운동센터, 단수이베어 호텔 스토어, 오션뷰 피트니스룸, 연인의 탑, 단수이베어 해피 아일랜드, 신나는 카즈클럽 등의 다양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 객실 모습(사진 호텔홈페이지 캡처)
레스토랑은 셰프 아지의 스타일리쉬 레스토랑, 로비 카페, 톈위안 카페, 셰프 아지의 딤섬 레스토랑 등을 통해 중식 및 양식의 고급 미식을 제공하고 있다. 풀론호텔 단수이 위런마터우는 ‘세계 럭셔리 호텔’, ‘세계 럭셔리 레스토랑’, ‘타이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아시아 최고의 패밀리 호텔’, ‘인기 호텔Top 10’, ‘이색 호텔 Top 10’ 등 국내외 각종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있다.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 객실 모습(사진 호텔홈페이지 캡처)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는 다른 호텔과는 외관부터 사뭇 다르다. 워런마터우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리조트 형태로 설계됐다. 워런마터우하고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호텔로 워런마커우 경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워런마터우가 야경으로 유명하다면 워런마커우점 호텔이 단연 이 야경의 일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일몰이 물드는 저녁이 되면 워런마커우점 호텔은 서서히 변신을 시작한다. 다양한 조명으로 이곳 야경을 리드해 나가는 듯하다. 위치 : 신베이시 단수이구 관하이로 83호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태미 탐 부사장(중앙)과 제이슨 첸 GM(좌측 서 있는 분)
▲풀론 호텔 단수이 워런마커우 층별 소개
풀론 호텔은 대만에서 가장 큰 호텔 체인 기업이다.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는 반드시 풀론 호텔이 있다. 풀론 호텔은 ▷단수이 워런마커우를 비롯해 ▷타이베이 1관 ▷타이베이 2관 ▷푸룽점 ▷푸룽점 Villa구역 ▷화롄점 ▷푸룽 포시텔 수이리점 ▷컨딩점 ▷푸룽 포시텔 컨워런마커우점딩점, ▷타오위안 공항 MRT A8관, ▷푸룽 포시텔 커우점, ▷타오위안점, ▷중리점, ▷리바우 푸룽점, ▷리바우 레이싱카 테마 호텔, ▷자이 풀론 VOCO호텔, ▷푸룽 포시텔 가우슝점, ▷가오슝점 등이 있다.
● 단수이(淡水) 위런마터우(漁人碼頭) ... “아름답게 치장된 듯한 예쁜 항구, 야경엔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단수이 워런마커우 야경 모습
▲단수이 워런마커우 정인교(연인의 다리)의 야경 모습
위런마터우(漁人碼頭)는 단수이(淡水)에 위치한 작지만 깨끗하고 아름답게 치장된 예쁜 항구다. 이곳에서는 일몰에 지는 해와 밤에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만날 수 있어 단수이를 찾아 온 관광객들이라면 반드시 찾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특히, 연인의 다리, 사랑의 다리라고도 불리는 아치형의 멋진 다리가 있다. 다리 명칭은 ‘정인교’다. 이곳의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단수이 워런마커우 정인교(연인의 다리)의 야경 모습
▲단수이 워런마커우 정인교(연인의 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야간 분수쇼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거나 평생 헤어지지 않는다는 연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이 담긴 전설로 다리는 항상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특히, 연인 또는 부부, 그중에서도 젊은 남녀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있는 곳이자, 촬영 명소다. 야간에 펼쳐지는 분수 쇼는 약 15분 정도 진행된다.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연인의 다리 조명과 함께 이곳 항구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작은 이벤트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 부귀각 등대(Fugui Cape Lighthouse) ...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검은색과 흰색의 조화 이뤄, 아름다운 등대로 명성”
▲부귀각 등대 정문과 등대 모습
▲부귀각 등대 모습
부귀각 등대는 대만의 최북단 푸귀자오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푸귀곶 등대라 불렸다. 1896년 대만 사이에 다리를 놓기 위해 일본인이 건설한 등대 중 하나다. 일본은 우주의 잠수함 전기 장비 및 항법 장비, 필요한 토지는 민간에게 구입했으며, 건축 자재는 모두 일본에서 대만으로 운송됐다. 타워의 본체는 도쿄의 다나카 제철소에서 제작한 후 대만으로 운송해 조립했다. 1897년 완성된 높이 30m의 탑신은 팔각철로 만들어 졌으며, 검은색과 흰색으 평행선으로 도색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의 폭격으로 램프가 파손됐으며, 탑신도 녹슬고 부식됐었다. 탑은 임시 사각 강철 프레임으로 교체됐다.
▲부귀각 등대로 가는 푸지 어항 쪽 지름길 입구 모습
▲멀리 보이는 부귀각 등대 모습
▲부귀각 등대로 가는 길의 푸지 어항 모습
1962년 민국 51년 팔각형 콘크리트 탑으로 재건됐다. 특수한 지리적 환경과 가을과 겨울에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대만에서는 처음으로 안개불이 추가됐었다. 등대의 주전구는 1,500W 3종 회전구로 흰색 링크가 15초마다 2번 깜박이며, 높이는 기저부에서 상단까지 14.3m, 19해리를 비출 수 있어 유명한 항해 랜드마크다. 청나라 용정 통치 기간(1723~1736) 시대 네델란드 선교사 팔렌타이(Falentai)가 그의 저서 ‘신구인도’에서 호엑(Hoek)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음역이 부귀에 가깝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호엑으로 명명됐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주변 환경과 검정색과 흰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부귀각은 아름다운 등대로 명성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로도 떠오르고 있다.
▲부귀각 등대와 부근 경관 모습
▲부귀각 등대 모습
부귀각 등대 주변 관광은 가능하며, 등대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다. 정문을 통해 들어가면, 등대까지 약 40여 분이 소요되지만, 해안길로 들어가면 약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푸지 어항(富基 漁港)(스먼 웨딩 플라자) 방향에서 들어가는 해안길은 등대까지 빨리 도착할 수 있어 시간 단축은 되지만, 특별한 설치물이 없고, 그늘과 쉴만한 곳이 없어 불편할 수 있다. 다만, 가는 길목에 좌측으로 이어지는 바다가 시원함을 더해 준다.
● 금산 옛거리(金山老街 Jinshan Old Street) ... “청나라 시대부터 이어온 300년 역사의 거리”
▲금산 옛거리의 모습
▲금산 옛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모습
금산옛거리(金山老街)는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난 오래된 거리다. 옛날부터 내려온 거리다 보니 과거의 번영을 느낄 수 있는 흔적과 건물들이 볼거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인기 있는 음식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이 눈에 띈다.
▲금산에 위치한 환영 탑 모습
▲금산 옛거리 인근 골목 모습
▲금산 옛거리 인근에 위치한 신베이시 경찰국 금산분국 건물 모습
당시 농산물과 수산물의 주요 유통 센터였던 이곳 음식점에서는 다양한 맛을 가진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평범한 거리로 보이지만 청나라 시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옛 추억을 회상하며 한 번쯤은 거닐어 볼 만하다. 다양한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옛 거리라지만 한산한 모습은 아니다.
● 지룽 타워(Keelung Tower) ... “ 기중기 모양의 웅장한 경관 조형물”
▲마치 크레인 모습같은 웅장한 지룽 타워 모습
▲지룽 타워 간판(우측)과 골목 사이로 보이는 지룽 타워 모습
지룽타워 입구는 골목으로 이어져 있다. 안내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서면, 거대한 지룽타워가 웅장한 모습으로 우뚝 서 있는 듯하다. 미로 같은 입구를 따라 들어서면 삼각형 광장이란 트라이앵글 플라자(Triangle Plaza)가 있고, 창이란 명칭의 와이어 조형물이 보인다. 그 옆으로 방공호 입구가 보이는데 바로 삼각광장 공습대피소(Triangle Plaza Bomb Shelter)다. 지룽항 인근에 위치한 지룽타워는 부두에 세워진 기중기 모양의 웅장한 경관 조형물이다. 지룽타워는 건물 19층 높이 정도다.
▲가까이에서 본 지룽 타워의 모습
▲지룽 타워에서 바로 이어지는 금탑 사원 모습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한 층을 계단으로 올라오면, R1F, 공중 다리를 통해 희망의 광장과 지룽 시민들이 제사를 올리는 망각의 궁전인 금탑 사원과 이어진다. 지룽타워는 공중 다리 역할뿐만 아니라 삼면의 유리창으로 탁 트여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지룽 타워 관망대인 인문 공간이 있다. 내부는 지룽 시민들을 위한 휴게실, 전시실, 관광용품 판매점 등이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외부의 웅장하고 투박한 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깨끗하게 잘 정리, 정돈되어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그만이다.
▲지룽 타워 내 위치한 휴게 공간 모습
▲지룽 타워 내 위치한 휴게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기로 있는 연인 모습
지룽에 거주하는 부부, 연인, 친구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여기저기 보인다. 책을 읽는 사람, 창가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사람, 친구와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신나게 그러나 조용히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등. 지룽 시내와 항구도 내려다볼 수 있고, 지룽 연안 부두에 정박해 있는 군함과 크루즈선도 볼 수 있다.
▲지룽 타워 내 위치한 휴게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를 동반한 부부 모습
▲지룽 타워 내 휴게 공간에서 바라본 지룽항 방향 모습
입구에 있는 지룽타워 안내판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두 개의 광장과 두 개의 다리를 통해 이 프로젝트는 증정 공원의 사람들과 증정 공원 사이의 연결을 재정립한다. 수직 및 수평 복도를 통해 산과 바다를 간단하면서도 강력하게 연결한다. 이것은 단순한 건축적 형태가 아니라 도시 한국경제, 증정 공원의 지룽 주민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여행객에게 이 역사적으로 활기찬 항구 도시를 소개한다. 대만에서 가장 매혹적인 모던 한도시가 될 수 있으며, 젊음의 활력으로 가득 차 과도한 개발의 악몽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깨끗한 땅이 얼마나 남았을까?
▲지룽 타워 내 휴게 공간에서 바라본 지룽 시가지 방향 모습
▲지룽 타워 내 휴게 공간에서 바라본 지룽 연안 부두 방향 모습
세상의 끝처럼 느껴지는 옥상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볼 수 있다. 뛰어들 기회가 주어지면 산과 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이스트 코스트 터미널이 실제로 천 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크루즈 선박의 정박지가 된다면, 우리와 함께한 60분, 3600분만이라도 도시의 산과 바다에 대한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당신의 삶에 남길 수 있다. 희망의 언덕과 시티 타워는 평지와 산, 도시에서 자연, 문화적 지형을 연결한다. 이들은 관광객에게 필수적인 정거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편리한 경로로, 지룽의 미래 경치 보물을 내려다본다”라고 쓰여있다.
● 바이옹 포대(요새) (白米甕 砲台) ... “약 300여 년 전 네덜란드 식민 시대 만들어졌으며, 일본 강점기 지금 형태로 개조된 포대”
▲바이옹 포대 모습
▲바이옹 포대 좌측에 위치한 관측소 모습
바이옹 포대(요새)는 지룽항의 좌측 날개에 위치해 있다. 약 300여 년 전 네델란드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포대다. 이후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청나라 군대가 일본 메이지 시대에 많은 건물을 건설했다, 일본군은 러일전쟁 준비를 위해 라소-명천이 남긴 기초를 기반으로 지룽 요새 사령부의 지휘하에 성곽시설을 축조했으며, 이를 개조한 많은 성곽 중 하나다. 지룽성 본부의 관할 구역으로, 바이옹 포대장, 탄약고, 지휘소, 관측소, 기관총 진지, 막사, 화장실, 경비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바이옹 포대 우측에 위치한 정자와 그 옆 동산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바이옹 포대에서 바다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바이옹 포대 좌측 아래로 보이는 발전소 모습
바이옹 성곽이 처음 축성됐을 때는 바다를 향한 8인치 대포 4개를 주축으로 하여 난간 아래에 오목한 전시 탄약 보관실(탄약 보관소)이 있었다. 총포 아래에는 아치형 탄약고가 있었으며, 경사로를 통해 탄약을 운반할 수 있었다. 안산암으로 만든 관측소는 산꼭대기 높은 포대 우측에 위치하여 적함의 위치와 포탄의 탄착점을 관찰하는 중요한 감시시설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지금 형태로 개조됐으며 현재 바다 풍경과 포대 흔적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관광 명소로 변신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신얼방공호 ... “지룽 최대의 인공 방공호”
▲신얼 방공호 내부 모습.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화려한 조명을 설치했다
▲신얼 방공호 입구 모습
▲신얼 방공호 내부 모습
지룽타워에서 도보로 이동하면 신얼방공호로 갈 수 있다. 계단 길과 도로 길 두 방향이 있지만, 도로 길로 가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일제 강점기 지룽시 거리 지도가 골목 벽에 부착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도로를 따라 조금 더 걸어오면 도로 옆에 굵은 밧줄이 여러 가닥 내려와 입구를 막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곳이 바로 신얼방공호 입구다.
▲신얼 방공호 입구 우측에 부착되어 있는 방공호 간판 모습
▲신얼 방공호 내부 모습
▲신얼 방공호 내부 모습
옆 벽면에는 콩 대피소 K(Shelter K)란 간판이 부착되어 있다. 인공적으로 뚫은 동굴이다. 일제 강점기에 방공호로 사용된 곳이다. 지룽의 최대 규모 방공호로 안에는 자연 암벽으로 이뤄져 있으며, 관광지로 개발된 듯 푸른색, 빨간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다. 방공호 내부에도 밧줄이 이어져 있고, 드리워져 있다.
● 불수동(佛手洞) ... “동굴 내 바위에 활짝 편 부처님 손바닥 모습이 선명”
▲불수동 내부에 위치한 손바닥 형상 모습
▲불수동 내부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
▲불수동 안내 간판. 골목 입구 전신주에 부착되어 있다
독특한 종류석과 석순 경관으로 유명한 불수동은 모양이 부처 손과 같은 바위가 천정에 있어 불수동이란 이름을 갖게 됐다. 일제 강점기 방공호로 사용됐던 불수동은 사실 수천 년 넘게 해수 충격과 침식 등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해식 동굴이다. 동굴 내부는 시원하고, 빛이 부드러워 자연의 신비를 탐험하고 사진 촬영 명소로 이름나 있다. 입구에서부터 깨끗하게 정리된 불수동은 동굴 입구가 큰 동굴, 입구가 작은 동굴 등이 서로 얽혀 있는 듯 이어져 있다. 마치 미로를 탐험해 보는 기분이다. 입구에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 보면 동굴의 명칭이 된 손바닥 모습이 보인다.
▲불수동 입구로 가는 좁은 골목 모습
▲불수동 내부에서 가까이 바라본 손바닥 형상 바위 모습
▲불수동 내부 모습. 굴이 다양하게 뚫여 있다
▲불수동 바로 옆에 있는 선동암 입구 모습
천정 위에 마치 손바닥을 찍어 논 듯한 모습이다. 손바닥 모양은 비슷하지만, 부처의 손바닥인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불수동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을 보면 아마 처음 발견한 사람이 불교도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불수동이란 명칭이 붙여지기 전에는 동굴 안에 박쥐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박쥐동으로 불렸다. 기륭시에서 불수동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바닥에 자갈을 깔고, 동굴에서 스며 나오는 습기를 방지하는 등 정비와 관리를 하게 되면서 관광지로 조금도 손색없이 깨끗하게 재정비된 모습이다.
● 송산문화창조단지 ... “타이베이시의 독창성 허브로 인정받고, 문화 및 창의 산업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활동”
▲송산문화창조단지 입구 모습
▲송산문화창조단지 입구에 있는 간판 모습
송산 문화창조단지는 문화, 창의성, 예술이 융합된 복합 공간이다. 1937년 건설된 송산문화창조공원(SCCP)은 대만 총독국의 송산 담배공장으로 시작됐다. 나중에 대만성 전매국에 인수되어 대만성 전매국의 송산 담배공장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대만 최초의 압연 공장으로 담배와 시가를 생산해 당시 대만에 상당한 수입을 창출했다. 1998년 수요가 감소하면서 이 공장은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타이베이 담배공장과 합병했다.
▲송산문화창조단지 내 타이완 디자인 박물관 건물 모습
▲송산문화창조단지 디자인 박물관 내 판매점 모습
2001년 담배공장은 타이베이시 정부에 의해 역사 유적지로 지정됐으며, 2011년 11월 15일 송산 문화창의공원으로 바뀌었다. 그 이후로 대중에게 공개됐으며, SCCP는 타이베이의 독창성을 촉진하고 문화와 창의성 분야에서 타이베이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고, 도시으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명을 짊어지게 됐다. SCCP는 타이베이시의 독창성 허브로 인정 받았으며, 문화 및 창의 산업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산문화창조단지 내 담배공장이었던 옛 모습이 남아 있다
▲송산문화창조단지 건물 내부 모습
▲송산문화창조단지 내 음식점 위치를 알리는 미식가 안내판 모습
SCCP는 타이베이시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건물들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SCCP의 풍부한 역사, 생태, 문화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매년 Grad Expo, Summer Festival, Taipei Original Festival과 같은 행사를 구내에서 개최하여 브랜드를 홍보하고 젊은 창작자를 지원한다. SCCP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타이베이시의 독창성 허브라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SCCP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독창성을 장려함으로써 대만의 창의성을 위한 중요한 허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화 창조 산업의 장소가 됐다. 대중이 예술과 독창성을 감상하고 한계를 모르는 창의성에 경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타이베이돔 ... “4만석 갖춘 다목적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타이베이돔 일부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타이베이돔 전경
▲타이베이돔 외부 모습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타이베이 돔은 2023년 12월 2일 개장된 다목적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4만 석을 갖춘 다목적경기장에서는 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 및 대형 행사 등이 개최된다. 타이베이 돔에는 대형쇼핑센터도 있어 쇼핑과 레저, 엔터테인먼트, 미식 거리 등을 갖추고 있다.
▲타이베이돔 전철역인 국부기념관역 모습
▲타이베이돔 외부 1층에는 기업체 사무실들이 입점해 있다
▲타이베이돔 외부에 부착되어 있는 음식점 안내판
대형 오피스로 비즈니스 센터와 대형 호텔 체인 등이 위치해 있다. 타이베이 101과 바로 인근에 국부기념관이 있다. 타이베이 지하철 국부기념관 역 5번 출구가 바로 돔구장 외부와 연결되어 있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다.
● 5D 비행 영상 (Fly High Over Taiwan) ... “상상을 초월하는 비행, 전 세계를 비행한다”
▲5D 비행 영상을 관람하기 전에 타이베이시를 배경으로 합성 사진촬영 모습
▲5D 비행 영상을 관람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5D 비행 영상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시간과 공간을 통해 관객들에게 비행에 대한 욕망을 일깨워준다. 구름 위로 높이 올라가는 멋진 여행을 시작하고 전에 없던 새의 눈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5D 비행 영상은 비행기가 이륙하면 좌석에서 시뮬레이션 된 감각이 만들어져 실제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5D 비행 영상 외 다양한 체험 및 영상 관람을 할 수 있는 매표소 모습
▲5D 비행 영상 체험관 옆에 있는 다른 체험관 모습
승객의 좌석은 시뮬레이션 된 서라운드 몰입감을 위해 20m 돔 스크린을 향해 천천히 이동한다. 산과 바다의 상쾌함 같은 독특한 향이 충만한 경험을 가져다준다. 대만의 중요한 관광지를 돌아보는 영상으로 구름 속을 날고, 바다 표면을 스치며 지나갈 때는 안개와 구름이 주는 느낌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영화 수준의 서라운드 시스템과 여러 특수 효과가 결합하여 오디오, 시각, 향, 안개, 바람 등으로 가득한 몰입감 넘치는 스릴을 느끼게 한다. 영상 도중 관객이 어지러움이나 공포를 느낄 시에는 손을 들어 표시하면 즉시 영상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대만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 ... “시티 투어는 물론 버스에서 고급 호텔식 식사까지 해결”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 모습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에 승차한 후 직원이 버스 승차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
웬만한 관광지라면 시티 투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타이베이 시티 투어 버스에는 특별함이 있다. 시티 투어 버스에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대만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이하 레스토랑 버스)가 바로 그것, 타이베이에서 단 2대만 운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9일 첫 운행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운행하기 못하다가 올해부터 본격 운행이 재개됐다. 타이베이의 유명 관광지를 돌면서 식사까지 할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가 해결된다.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에서 제공되는 오찬 중 일부 음식 모습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에 준비되어 있는 음료 코너 모습
식사는 리젠트 호텔에서 직접 제공하는 호텔식이다. 시티 버스에 오르면 1층은 음식준비 공간으로 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멋진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나타난다. 테이블은 버스 실내에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다. 이 투어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만랜트카여행그룹의 서호원 대표이사(총경리)가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낸 탁자로 버스에 잘 어울린다. 레스토랑 버스는 승객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타이베이 시청 지하철역에서 출발해 유명 관광지인 시먼딩, 용산사, 101 국제쇼핑몰, 화산 문화창원구, 스린 야시장, 스린관저, 고궁박물관 등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타이베이의 멋진 명소만을 둘러본다.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에서 식사를 하면서 타이베이 시가지 중요한 관광지를 돌아보게 된다. 타이베이 101을 지나고 있는 버스 천정 유리창으로 타이베이 101이 선명하게 잘 보인다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에서 식사를 하면서 타이베이 시가지 중요한 관광지를 돌아보게 된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고가의 아파트 모습
▲타이베이 레스토랑 버스에 동승한 서호원 대표이사가 자신이 개발한 레스토랑 버스 식탁에 대해 설명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서 대표이사는 레스토랑 버스는 2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시티투어 버스는 대만 전국에 약 600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인승인 레스토랑 버스는 탑승객들이 관광지를 잘 살펴볼 수 있도록 버스는 창문에서부터 천정까지 유리로 되어있다. 또한, 버스 내에는 TV, 사운드 시스템, 무선 마이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일일 4회 운행된다. 레스토랑 버스 이용 시간은 투어 및 식사시간 포함 1시간 30분이며, 알코올음료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애완동물과 외부음식은 허용되지 않으며, 장애인용 좌석과 화장실은 없다.
● 페임 홀 야구 박물관 명예의 전당 ... “역대 명예의 전당 입당 선수 및 타이완 야구 발전사에서 중요한 문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
▲야구공 형상의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모습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부 모습
야구 명예의 전당 건물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직경 32m의 야구공 모양으로 건축되어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다. 내부는 총 4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텔에 투숙한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에게나 무료 개방하고 있다. 전당 내에는 역대 명예의 전당 입당 선수 및 타이완 야구 발전사에서 중요한 문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전시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야구의 눈부신 역사와 멋진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부 모습. 야구 명인들을 설명하고 있는 곳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부 모습. 각 구단의 야구복과 용품 등을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은 스누피 피너츠를 접목한 2층 건물이 함께 있다. 다양하고 풍부한 야구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야구를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야구장 캠핑 체험은 다양한 스누피 기념품 및 야구용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러 가지 전시관에서 고객들을 위한 한정상품을 판매하며 만화 피너츠 세계도 즐길 수 있다.
▲외부에서 바라본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모습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에 위치한 스누피 판매점 모습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부 모습.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으로 인기있는 곳이다
스누피 푸드 통학버스는 스누피 만화 속의 대형 노란색 통학버스 형상으로 설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스누피가 즐겨 먹는 피자, 수제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테이크 아웃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고객들에게 찰스 M. 슐츠가 만든 만화 피너츠 세계로 들어가 귀여운 스누피와 공감대를 느껴보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에 설치된 투수의 볼 컨트럴 모습과 구질에 따라 볼이 날아가는 길을 굵은 선으로 표시해 논 조형물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에 설치된 야구장 같은 모습의 공연장 모습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부에 있는 야구장 모습의 공연장에서 관람객 중 한 명이 야구 배팅 모습을 취하자 일행들이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야구 타격장 모습
만화 피너츠 경기장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야구 게임을 스누피 캐릭터 이미지와 결합했다. 즐거움 속에서 야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다양한 야구 상식을 배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야구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 경기 안내 데스크에서 게임 토큰을 구매하면, 다양한 야구 인터랙티브 게임도 즐길 수 있어 볼거리에 체험거리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페임 홀 가든 호텔 ... “야구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이용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
▲페임 홀 야구박물관 명예의 전당 옆에 위치한 페임 홀 가든 호텔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 모습
▲페임 홀 가든 호텔 모습
페임 홀 가든 호텔은 슝디 엘리펀츠 야구장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석문 댐(석문 수고)을 바라보고 멀리 쉐바(설상)산들을 관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앴다. 사계절 다양한 꽃밭을 산책할 수 있으며, 고요한 산과 변화무쌍한 구름 및 폭포를 바라볼 수 있다. 페임 홀 가든 호텔은 ▷디럭스 룸 ▷스누피 테마 룸 ▷슝디 엘리펀트 ▷야구팀 데마룸 ▷페임홀 스위트 룸 ▷노천 스파 객실 등 6가지의 테마 별로 총 12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페임 홀 가든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바라본 명예의 전당 모습
▲페임 홀 가든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야구장 모습
또한, 3곳의 레스토랑, 2곳의 라운지 바에서는 ▷양식 요리 ▷타이완 요리 ▷홍콩 팀섬 ▷비건 음식 ▷차 등 타이완의 이색적인 먹거리로 나눠져 전문 요리팀들이 신선한 현지 재료를 엄선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부대시설로는 ▷3개의 야구장 ▷500명 규모의 국제 연회장 등을 비롯해 ▷키즈 클럽 ▷미니 골프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노래방 ▷핸드 메이트 체험 ▷야구 강습 ▷배드민턴 강습 ▷낚시 등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야구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이용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교육적인 면에서 다양한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다.
▲페임 홀 가든 호텔 스위트 룸 거실 모습
▲페임 홀 가든 호텔 스위트 룸 샤워실 모습
▲페임 홀 가든 호텔에서 바라본 명예의 전당과 야구장 모습
브라더 호텔 타이베이 시티(Brother Hotel Taipei City)의 홍텅성(홍덩승) 회장은 타이완 프로야구의 아버지라 불리며, 슝디 엘리펀트(Brother Elephant) 야구팀을 창립한 장본이다. 전 세계에 대만 야구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뛰어난 야구인을 표창하고 야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타이완 야구의 본고장인 슝디 엘리펀트 야구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타이완 최초 야구의 명예 전당과 페임 홀 가든 호텔을 건립했다. 호텔 매출을 통해 야구의 명예 전당 운영과 야구와 스포츠, 휴가 레저를 결합해 지방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X PARK 아쿠아리움 ... “타오위안에서 가장 큰 해양 생물 박물관”
▲X PARK 아쿠아리움 입구에 설치된 거대한 아쿠아리움 모습
▲X PARK 아쿠아리움 입구에 설치된 거대한 아쿠아리움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모습
▲X PARK 아쿠아리움에 설치된 거대한 아쿠아리움을 바라보고 있는 어린이 모습
X PARK 아쿠아리움은 타오위안에서 가장 큰 해양 생물 박물관이다. 현실과 평행하는 또 다른 세계를 의미하는 X PARK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오감 체험을 통해 영감을 얻고 힐링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도록 지구상의 모든 불가사의한 세계로 안내한다는 전시관의 설계 컨셉을 담고 있다. 규모답게 입구에 들어서면 환상적이다. 전체 관람 구역은 3개 층에 걸쳐 13개 전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두 무장애 공간으로 구성됐다.
▲X PARK 아쿠아리움에는 희귀한 어종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X PARK 아쿠아리움 내에 있는 도마뱀이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곳에서는 희귀하고 소중한 다양한 어류와 다채로운 해양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관람할 수 있는 해양 생물로는 작은 바다사자, 펭귄, 바다표범, 해파리 등 이외에도 다양한 어종의 볼거리가 가득하다. 일본 세이부 그룹 계열의 요코하마 핫케이지마가 해외에 처음으로 설립한 아쿠아 파크 X PARK는 생물과 함께 세계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4개의 아쿠아리움과 1개의 동물원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X PARK 아쿠아리움 입구에 들어서면 천정에 있는 물고기들이 원을 그리며 돌면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X PARK 아쿠아리움에 있는 펭귄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아쿠아리움에 들어서면, 관람객들을 마치 환영이라도 하듯 천정위에서 물고기 때들이 빙빙돌고 있다. 통로를 지나면 대형 아쿠아리움에 타이완 동해안의 풍부하고 다양한 어종과 변화무쌍한 해저지형이 재현되어 있다. 자연스럽게 비치는 아쿠아리움은 매일 낮과 밤이 번갈아 가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물고기 때와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순간들이 관람객들을 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는 듯하다. 커다란 가오리와 상어가 관람객들을 스치며 지나간다. 깊은 해저 물고기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는 모습과 온대바다의 산호초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영상을 통해 보여진다.
▲X PARK 아쿠아리움 내부 모습
▲X PARK 아쿠아리움에 수많은 다양한 해파리들이 전시되고 있다
▲X PARK 아쿠아리움에 위치한 돌고래 공연장 모습
▲X PARK 아쿠아리움을 안내해 준 영업부 라이이준 팀장이 안내를 마친 후 미소로 작별인사를 했다
다양한 희귀 어종과 물고기들이 수없이 스쳐가며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생식물들의 모습과 수면하에서의 살아가는 모습,그리고 그 속에 생활하는 특별한 어종들의 모습과 생활상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대형 아쿠아리움에서 보는 물고기들의 생활상도 신기하지만, 다양한 해파리들의 유영은 쉽게 만나기 어려운 볼거리다. 수많은 해파리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해파리관은 그야말로 신비로움의 연속이다. 펭귄들의 생활 모습과 돌고래 쇼는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백미이기도 하다.
● 글로리아 아울렛 ... “대만 최대 규모의 미국식 야외 몰”
▲대만 최대 규모의 글로리아 아울렛 모습
대만 최대 규모의 미국식 야외 아울렛인 글로리아 아울렛은 유행패션, 해외명품, 보석과 악내의 먹거리 코너, 식당, 카페 등 국내외 300여 개의 다양한 업종들이 입점해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되며, 유료 물품보관함이 있어 여행객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외국인 여행객 또는 타이완 입국증명서류를 제시하거나 회원이 가상 회원카드를 제시하는 경우, 일부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외국이면 세금도 환급된다. 아울렛 내의 누적 소비금액이 NT $2,000 이상이면 고객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다. 반려동물 입장은 가능하지만, 브랜드마다 규정이 달라 매장 내부 입장은 현장에 표시된 사항에 따라야 한다.
▲글로리아 아울렛 모습
▲글로리아 아울렛 내 상점에 부착된 부양 모습의 홍보 사진. 남자 모델이 한복을 착용해 정감이 간다
그 외 흡연은 흡연 구역에서만 가능하고, 매장 내 음식물 및 음료수 반입, 그리고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교통편의도 좋다. 공항 방향 지하철 탑승은 A18역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도보로 약 3분간 육교를 통과하면 도착할 수 있다. 고속전철 이용 시 타오위안 역 6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아울렛 내에서 택시 예약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객센터에서 택시 예약을 요청할 수 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만을 떠나기 전 쇼핑하기에 그만이다.
● 황산서법예술관(橫山書法藝術館) ... “서예를 주제로 한 대만 최초 현대 미술관”
▲황산서법예술관 간판
▲황산서법예술관 건물 일부 모습
▲황산서법예술관에서 오는 10월 21일까지 한국근현대 서예전이 개최되고 있다
▲황산서법예술관에서 오는 10월 21일까지 한국근현대 서예전이 개최되고 있다. 한국 작품 모습
옛 지명이 황산이었던 타오위안 지역의 피탕 호숫가에 위치한 황산서법예술관(HCAC)은 서예를 주제로 한 대만 최초 현대 미술관이다. 건축가 판텐이, 조경 디자이너 우슈위엔, 조명 디자이너 로이젠이 공동 기획했다. 동양 서예의 고요하고 정적인 성경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은 연지연묵의 묵상(墨象)에서 출발한 공원 부지를 벼루, 건축물을 먹, 피탕을 묵지(墨池)의 상징으로 결합하여 유유자작함을 주제로 설계했다. 자연과 상생하는 건축 경관을 돌아보며 자연과 건축의 공간적 대화를 느낄 수 있다.
▲황산서법예술관에서 오는 10월 21일까지 한국근현대 서예전이 개최되고 있다. 한국 작품 앞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한국 작품 앞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전시된 한국 작품 모습
황산서법예술관은 대만 서예 예술의 보존, 연구 및 발전과 보급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서예 연구 교육의 기강을 다지고, 지예문 특색의 모델이 되며, 국제 서예 교류 확대와 아시아 서예 예술 발전의 근거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HCAC의 총 바닥 면적은 4,615.58㎡이며, 부지 면적은 27,701㎡, 건물 자체는 1,383.67㎡다. 건물은 지상 2층, 지하 1층의 철제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서예 전시장, 서예 강당, 카페, 화장실, 수유실, 사무실과 고고학 전시관을 포함한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근현대전 개최 및 전시 안내판
▲전시된 한국 작품 모습
▲전시된 한국 작품 모습
▲황산서법예술관의 독특한 내부 모습
2018년 FIABCI – 대만 부동산 우수상에서 계획 및 디자인 우수상, 2022년 대만 주거 건축상 1위, 2022년 FIABCI 세계 우수상 시상식에서 황금상, 2022년 굿디자인 어워드와 일본의 2022년 쇼핑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등 톱10 전시 플랫폼이란 찬사를 받았다. 2021년 개관해 현시대서에의 발전을 주축으로 전시 및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 한국 근현대 미술에서 서예가 담당하고 있는 역할과 의미가 무엇인지를 모색하기 위한 ‘미술관에 書 : 한국 근현대 서예전’이 절찬리에 전시되고 있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비행기 탑승 전 시간을 내 들러볼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다.
● 타이베이 101빌딩 ... “반드시 돌아봐야 할 곳 중 하나는 101층의 하늘 회랑과 스카이라인 460 스카이 워크”
▲타이베이 101 빌딩 모습
▲타이베이 101 빌딩 입구 모습
▲타이베이 101 빌딩 5층과 88층에서 101층까지 안내 모습
대만 타이베이시 신이구에 위치한 타이베이 101은 수도 타이베이뿐만 아니라 대만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2004년 12월 31일 개장한 후 2010년 1월 3일까지 약 5년간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도 이름을 날렸었다. 건축 당시에는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로 불리다 준공 후 현재 명칭으로 불리게 됐다. 건축물 높이는 509m, 지붕 높이는 449m, 최고층 높이는 439m의 지상 101층 지하 5층 규모다.
▲타이베이 101 빌딩 508m의 101층 모습
▲타이베이 101 빌딩 508m의 101층 모습
▲타이베이 101 빌딩 508m의 101층 단체가 회의할 수 있는 장소의 모습
타이베이101 전망대에 올라가 타이베이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먼저 5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전망대 티켓 매표소 옆에는 대만 최초의 5G+4K 몰입형 디지털 전시 공연 플랫폼이 있다. 과학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공간에 스마트티켓 구 기술로 구축한 이 예술의 전당에서는 5면 몰입형 프로젝션과 5G 전용망 등 통합 기술을 통해 전시 디자인, 예술의 오감 체험을 제공하여 과학 기술, 예술 인간이 어우러진 감동을 선사한다.
▲타이베이 101 빌딩 5층 매표소 모습
▲타이베이 101 빌딩에서 운행되고 있는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의 구조 모형
▲타이베이 101 빌딩 5층 관망대 매표소 입구 모습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타이베이 101 투어에 나선다. 먼저 분속 1010m의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89층 전망대로 올라간다. 5층에서 382m의 89층 전망대까지는 37초 만에 도착한다. 89층 전망대에 들어서면 사방으로 타이베이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는 안내 데스크, 기념사진 구매, 타이베이101 기념품점, 커피 및 음료 스낵, 인피니티 스카이 및 윈드 댐퍼 전시 구역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타이베이 101 빌딩 89층에서 만날 수 있는 윈드 뎀퍼 모습. 타이베이 101빌딩의 흔들림을 잡아 주는 역활을 한다
88층에는 타이베이101의 중심을 잡아주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직경 5.5m, 무게 660톤의 둥근 형태의 황금색 윈드 댐퍼(Wind Damper)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정식 이름은 듄드 매스 딤퍼(Tuned Mass Damper)다. 타이베이101이 바람과 지진 등에 의해 건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치다. 윈드댐퍼는 캐나다, 대만, 프랑스, 이탈리아 등 4개 나라의 과학자들이 함께 건설했다. 92층에서 87층에 걸쳐 8개의 와이어 로프에 매달려 있다. 8개의 와이어 로프 총 중량은 20톤에 달하며 최대 흔들리는 폭은 1.5m라고 한다. 실제로 지진과 태풍 시 흔들림을 방지하며 심하게 흔들리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어 윈드 댐퍼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4월 20일 화련 바닷가 6.3도 지진으로 오전 9시 43분 윈드댐퍼가 좌우 15cm 흔들렸으며, 8월 8일, 사우델로르 태풍으로 윈드댐퍼가 좌우로 약 100cm 흔들려 101빌딩 최고 기록을 남긴 바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 91층 야외 전망대
▲타이베이 101 빌딩 101층 야외 전망대로 나가고 들어오는 출입구 모습
91층에는 야외 전망대가 있다. 89층에서 계단을 통해 91층 야외 전망대에 오르면, 상공의 바람을 느끼며 구름과 안개로 둘러싸인 광활한 타이베이 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다. 타이베이101에서 반드시 돌아봐야 할 곳 중 하나는 101층의 하늘 회랑과 스카이라인 460 스카이 워크다. 101층은 원래 국가 원수나 101 쇼핑센터에서 NT $101만 이상을 소비한 VVVIP 고객만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101층을 하늘 위 행복 회랑으로 조성해 생일, 프러포즈, 데이트, 축하, 기념일 등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일반인들 모두에게도 전면 개방하고 있다.
▲타이베이 101 빌딩 101층 508m의 높이 야외 전망대 투어를 하고 있는 타타신지 팸투어 일행
▲타이베이 101 빌딩 508m의 101층에서 내려다 본 타이베이 시가지 모습
▲타이베이 101 빌딩 안내 책임자 이벤트 홍보 리더 케이티 첸이 투어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타이베이 101 빌딩 안내를 위해 수고한 케이티 첸(좌측)과 안내 요원이 손하트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 최고 높이에서 360도 야외 옥외 전망대인 ‘스카이라인 460 스카이 워크’는 460m 상공에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스릴감 넘치는 산책을 즐기며, 타이베이의 탁 트인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 전체에서 감상할 수 있다. 101 스카이라인 460 스카이 워크는 기상 상황에 따라 개방이 제한될 수 있어 행운이 따라야 야외 전망대로 나갈 수 있다. 야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낙하산을 타기 위해 착용하는 하네스와 비슷한 안전 연결 고리가 달린 안전장치를 해야 한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착용 도와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야외 전망대로 나가면 360도 돌면서 사방에서 타이베이 시가지를 내려다보게 된다. 빌딩의 최고 높이에 위치한 508m의 철탑도 바로 위 가까이 볼 수 있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매일 한정 인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말자.
■ 타이베이시(臺北市) ... “2020년 최고 등급인 알파급 국제 대도시 선정”
▲타이베이 시 BI
타이베이시는 대만 북부에 위치한 타이베이 분지로 중화민국의 수도이자 직할시다. 면적은 272㎢이며, 인구는 약 269만 명이다. 금융, 경제, 정치, 과학 기술, 교육, 문화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대만의 발전 중심지로 2020년 최고 등급인 알파급 국제 대도시에 선정됐다. 타이베이의 관광 요소가 다양하고 풍부하며,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는 101, 타이베이 돔, 자연경관이 있는 양명산 국립공원, 베이터우 열곡 온천, 그리고 역사 문화 창조가 있는 따다오청, 보피랴오, 송연문창원화구 등 다양하다. 모두 다 타이베이 메트로(MRT) 등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또한, 타이베이 가장 하이한 타이베이 101의 새해맞이 불꽃놀이, 타이베이 등불 축제와 양명산 꽃 축제 등 국제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타오위안시(桃園市) ... “타이완의 가장 젊고 활동적인 신흥 도시”
▲타오위안 시 BI
타이완에서도 가장 젊고 활동적인 신흥 도시가 바로 타오위안시(桃園市)다. 타이완 서북쪽 타이베이시와 인접해 있으며, 총 1,220㎢의 면적의 직할시다. 동남부는 해발 300m 이상의 구릉지대인 타오위안시는 많은 주요 공공 건설과 상업 투자의 유입, 그리고 타이완에서 가장 큰 공항인 타오위안국제공항이 있다. 타오위안시는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예전에 타오위안은 평포족이 거주하면서 호모장(虎茅荘), 객가인이 이주해 주거지 주위에 복숭아나무를 심으면서 도자원(桃仔園)이라 불렸다. 타오위안 시는 아름다운 산수 경관과 함께 특별한 역사 문화 등으로 아름답고 독특한 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관광코스 이외에도 하카 문화, 쮜엔춘 체험, 원주민 문화 등 타오위안의 인문학도 관광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 준다.
■ 신베이시(新北市) ...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풍경과 명승 고적지로 모두가 동경하는 곳”
▲신베이 시 BI
신베이시는 대만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총면적은 2,000여 ㎢다. 타타신지 4개 도시 중 가장 큰 도시다. 타이베이시와 지룽시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타오위안시와 인접해 있어 타이완 북부를 오가는 필수 도시 중 하나다. 해안선 길이가 약 120여 ㎢에 달해 풍부한 해안 풍경을 자랑한다. 모든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황금 관광 코스다. 신베이 시는 지우펀, 단수이, 예류, 반차오 린본원 공원, 잉거 도자기, 싼샤 라오제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풍경과 명승 고적지로 모두가 동경하는 곳이다. 관음산의 녹죽순, 핑린의 찻잎, 잉가의 도자기 등 신베이 농특산품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지룽시(基隆市) ...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 모항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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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룽 시 BI
대만 최북단에 위치한 지룽시는 전체 면적 132.76㎢이며, 그중 95%가 구릉지형이다. 대만에서 2번째로 큰 항구가 있는 무역항이다. 3면이 산을 등지고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조건이 우수한 자연 심수항만을 보유하고 있다. 지룽은 대만 유일의 시항일체의 항구 도시이자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 모항 중 하나다. 관광객이 크루즈를 타고 지룽에 도착하면, 해관을 통관하자마자 지룽 시내에 도착할 수 있다. 대만 전역의 유명한 지룽 항은 항구가 도심으로 직행해 상업적인 지룽 항을 최근 관광 크루즈 항구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기차나 크루즈 선을 타고 지룽에 도착하더라도 지룽 번화가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지룽타워, 지룽묘구 야시장, 런아이시장 등을 포함해 모두 1.5Km 이내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타타신지 ...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대만의 북부 4개 도시 ‘타타신지’로 오세요”
타이베이, 타오위안, 신베이, 지룽 등 타타신지 4개 도시는 모두 대만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또는 타이베이 송산공항을 선택해 도착할 수 있다. 4개 도시의 교통망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각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타이베이 101에서 대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고궁박물관에 가서 역사 소장 문화재의 보물을 볼 수 있다. 대만의 최북단에 있는 부귀각 등대에 가서 대만에 경제적 번영을 가져다준 지룽항을 방문하여 우항의 낭만을 체험하고, 오가는 컨테이너를 볼 수 있다. 지우편, 단수이, 잉거, 싼샤 등과 같은 유명한 옛 거리에 들어가 과거의 풍습과 추억을 느껴보자. 만약 자연 경관을 좋아한다면, 예류지질공원 여왕 머리 바위, 양명산종주, 타오위안 샤오우라이 공중 다리가 가장 힐링이 된다. 밤이 되면 대만 특별한 야시장 문화를 놓쳐서는 안된다. 4개 도시는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유명한 야시장이 있고, 대만의 특색이 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혀닞의 야시장 놀거리를 체험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놀 수도 있다. 대만의 북부 4개 도시 ‘타타신지’로 오세요.
한편, ‘타타신지’란 대만의 북부 4개 도시명 앞글자를 조합해 상징적으로 만든 명칭이다. 타타신지가 이번 '관광전문기자협회 초청 타타신지 팸투어'를 진행하게 된 목적에 대해 왕전옥 그랜드투어 대표이사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대만 북부 4개 도시의 잘 알려진 관광 명소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와 새로운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통해 ‘타타신지’의 새롭고 변화된 아름다운 모습을 한국인 관광객에게 알려 드리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사계절 언제 어느때나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대만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소호여(蕭皓茹) YOULIKE MKT CEO(우측 두 번째),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한 왕전옥 그랜드투어 대표이사(좌측 두 번째)와 그랜드투어 유민 디지털서비스 관광상품개발부 매니저(좌측 첫 번째)와 송경인 명 가이드(우측) 등이 이번 타타신지 팸투어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관광전문기자협회 팸투어 참가자를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
▶ 주관 : ▷YOULIKE MKT
이번 타타신지를 주관한 YOULIKE MKT는 마케팅 및 디자인에 대한 전문 지식과 관광 산업에서의 풍부한 인맥 및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YOULIKE MKT는 업계의 요구에 더 부합하는 새로운 마케팅 하이라이트와 판매 포인트를 대만 관광에 주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마케팅이 고객의 관점에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모델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더 세련된 관광 브랜드 마케팅과 관광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투자도 부담없이 상담하고 있다.
▶ 진행 : ▷그랜드투어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한 그랜드투어는 지난 2010년 설립되어 브랜드, 전문성 및 끈기를 고수하며, 파트너와 상생하는 운영을 창출하고 있다. 그랜드투어는 전문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국제 여행 리더, 여행 가이드 및 여행 기획자를 보유하고 대만 관광에 대한 확실한 서비스와 운영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고 있는 전문여행사로 한국의 에이젠시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 주최 및 취재 협조 : ▷타오위안시 관광여행국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 ▷신베이시 관광여행국 ▷지룽시 문화관광국
대만 '타타신지' = 글·사진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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