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올겨울 렌터카 이용객을 위해 허츠렌터카가 글로벌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허츠렌터카는 겨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지역은 전 차량 등급, 유럽지역은 중형(Midsize) 이상 등급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렌트 예약 기간은 오는 2019년 1월31일까지 6일 이상 이용시 1일 요금이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아시아 지역은 한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 전 차량 등급 4일 이상 이용 시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픽업 기간은 타 지역과 동일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허츠 PC웹사이트에서 각 지역에 해당하는 프로모션 쿠폰 번호를 확인해 예약 시 입력하면 간단하게 적용된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및 호주, 뉴질랜드는 선호하는 할인프로그램(CDP) 번호를 입력하면 10%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허츠는 괌-사이판 특별 요금 프로모션도 오는 2019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것으로 최저 48달러부터 적용되는 특가뿐만 아니라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고객책임비용 완전면제),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 추가 운전자 1인, 최대 2개의 아동용 카시트 및 연료 1탱크 혜택까지 제공된다.

허츠의 글로벌 1일 요금 무료 프로모션과 괌, 사이판 특별 요금 프로모션의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