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인에게 인기많은 관광지 중 하나는 바로 홍콩이다. 짧은 비행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홍콩은 자유여행의 핫 스폿이다. 홍콩 관광은 빅토리아 하버를 중심으로 한 침사추이 지역과 노천시장인 레이디스 마켓, 템플스트리스 야시장, 랑콰이퐁, 골든 보히니아 광장,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 란타우섬의 옹핑 360, 스탠리 마을, 홍콩 디즈니랜드, 오션파크 등이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침사추이 지역은 침사추이 시계탑, 가든 오브 스타, 스타갤러리, 홍콩문화센터 등과 함께 저녁에 빅토리아 하버를 수놓은 화려한 조명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끄는 지역이다. 이곳에 유명한 호텔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침사추이의 중심에 위치한 '로열 퍼시픽 호텔 & 타워'가 한국을 찾아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 로열 퍼시픽 호텔 전경
총 673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로열 퍼시픽 호텔은 침사추이 차이나 페리 터미널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MTR역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특히 식도락을 즐기는 홍콩답게 호텔 내 레스토랑과 베이커리는 리뷰사이트에서 상위권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틴 라이(Christine Lai)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는 “로열 퍼시픽 호텔은 관광과 교통의 중심지인 침사추이에 위치해있어 홍콩의 유명관광지로 연결이 좋은 호텔”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그랜드 하버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의 위치는 혼잡함을 피해 홍콩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 크리스틴 라이(Christine Lai)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 디럭스 하버뷰 룸
▲ 타워스 하버 스위트
▲ 퍼시픽 그랜드 룸
▲ 프리미어 룸
▲ 피어사이드 바 & 레스토랑
▲ 허비베이 시푸드 폿(시그니처 메뉴)
▲ 카페 온더 파크
▲ 로열 퍼시픽 호텔 위치 - 침사추이 중국 페리 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과 접근성이 편리하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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