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장 중인 이진원 사진 작가가 세렝게티 국립공원 풍경을 보내왔다.

■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밤(타임랩스 영상)

국립공원 안에 있는 리조트는 자가발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기에 원활하게 전력공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밤에는 주변에 하이에나 등 각종 야행성을 가지고 있는 야생동물들이 어슬렁 거린다. 아침에 방 앞으로 얼룩말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경험담이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곳,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인터넷 와이파이도 식당에서만 겨우 연결되는 그런 곳 아프리카.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를 동경하는 이유는 바로 문명하고 단절된 야생의 삶 바로 그것

▲ 리조트에서 본 주변 풍경, 관목들과 풀로 가득한 초원지대이다.  

▲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진 아프리카 탄자니아 = 이진원 작가 (스토리포토웍스)

취재협조 : 탄자니아 관광청

정리 :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