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원사 회복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조직개편으로 보직을 받은 4개 팀장과 우수사원 수상자들
기존 2개 부문(경영지원, 대외사업)을 해체해서 4개 팀으로 재편성하는 한편, 팀별 정체성 강화와 자율적 책임경영릍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로 했다. 경영지원팀(김영순 팀장), 회원사업팀(편상오 팀장), 대외협력기획팀(박진화 팀장), 관광서비스사업팀(김현숙 팀장)이 새로운 업무분장과 인사이동을 통해 회복을 준비하는 회원사 지원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인사발령에 따른 사령장 수여와 지난해 인사고과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우수상(배승아 과장, 상금 100만원), 우수상(박진화 과장, 김정은 대리, 상금 각 50만원), 공로상(방역대장 김세훈 대리)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무승 회장은 “코로나19로 협회 역시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지난해 수고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신 대상자분들은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 동료들에게 더 귀감이 되는 인재로 거듭나주길 부탁드린다” 며, “새롭게 개편된 조직 체제에 맞춰 회원사 회복 지원과 서울관광 재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팀에서 상호간 겸손과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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